후후~ 오늘은 올릴사진이 풍부하군요...그래도 딱 세장만 올리겠습니다.
어제 또 대학로를 들렀습니다.
아는 동생이 디카를 산다고 도와달래서 남대문에 잠깐 들었다가,
대학로에 들러 간단히 한잔했구요....
먹구 싶었던 안주를
시켰더랬죠...
지난번에 대학로에 있는 비어할래에 가서는 볼품없는 모듬소세지 안주를 시키고는....맥주를 마셨는데....그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뻘겋고
또한 그위에 치즈가 앉어있는 안줄 많이 먹더군요...글서 종업원에 물봣더니....떡볶이 라더군요...
그래서 다음에 가면 함 시켜봐야지
했다가...어제 드뎌 시켜 먹었더랬죠...
가격은 12,600원이던가???
맛? 맛있더군요....해물도 그렇구 치즈도 그렇고...입에서 녹더군요....
다만 너무나 양이
적은게 참~
)
떡은 오뚜기처럼 생긴넘 있져???
똥글 똥글하게....
별루 없더군요....T.T
맛있긴한뎅~~
2차로 지난번
갔던 비어오크에 가서 모듬양념치킨 먹을라했더만....친구녀석이 기어이 소주를 마셔야 한다구 해서리...
그전에 성대갈라믄 육교 있던곳
아시져??? (지금은 없지만....)
바로 그부분 근처에 불한당이라는 실내포장마차가 무지 잘된다는~~~
사람들이 무지 많아서 무쟈게
시끄럽구....
그곳에 잘되는 이유중 하나는....이넘들 때문이라는~~~
바로 70cm 계란말이랑
매운홍합찜이져.....
가끔 가서 홍합찜 시키면 떨어졌다는 소리도 들리져....(그만큼 인기가 많다는~~)
계란말이가
9,000원. 글구 우리가 시켰던 작은 홍합찜이 7,000원. 큰거는 무지 큰데...12,000원이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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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찜 소스가 죽이더군요....계란을 소스에 발라먹으니 그 맛도 끝내주구요...
계란은 빨래판에 나온다는게 참
독특하져.....^^
자! 오늘은 대학로서 소주 한잔 어떨까여???
글 (0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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