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라의 맛나는세상

[청담동 포장마차 / 신촌역] 매운 오뎅탕과 전주 콩나물해장국

mohara 2005. 4. 4. 11:57

이틀전 신촌에 가서 다시 들른곳이 청담동 포장마차였습니다..

자렴하고 맛난 안주때문에 다시 찾게 되는 술집입니다.

 

이날도 이빠이 안주 시키고 얼마 안나왔구요....

 

 

그중에 몇몇 안주 사진 올립니다.

 

 


 

위는 전주콩나물 해장국(4,000원)의 사진입니다.

얼큰하고 시원하답니다.

 

이 집의 추억의 벤또(2,000원)도 괜찮았답니다.

종류가 몇가지 있나본데.....

카레가 들어있는 도시락을 시켰답니다.

맛도 좋았구요....

 

다음은 매운오뎅탕의 사진입니다.

 

 



 

 

덜 얼큰하다고 느끼시면 고추가루를 더 주문하세요....

저흰 서비스로 나오는 홍합탕의 국물을 더 넣고는 고추가루 팍팍 넣어 얼큰하게 만들어 먹었답니다.

 

 

밑의 사진은 이미 올린바 있는 치즈계란말이 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넘 배부르게 먹고 나왓네요.....

술은 4병(12,000원)였던가???

 

안주는 치즈계란말이(7,000원), 오돌뼈(8,000원), 매운오뎅탕(6,000원),

전주콩나물해장국(4,000원), 공기밥(1,000원), 추억의 벤또(2,000원) 

 

이렇게 하여.....

딱 40,000원 나왓네요..... 4명(올 남자..)이서 저렴하게 맛나게 배부르게 먹고 나왔져 머....

 

위치는....

 


 

 

 

자 이상은 모하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