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라의 맛나는세상

[행복분식 / 논현동] 간단히 먹을수있는 깔끔한 분식들

mohara 2005. 7. 14. 11:33

논현동 영동시장골목쪽은 정말 많은 술집들과 밥집들로 죽~~ 늘어서 있지요..

 

그안에 한신포차 바로 앞에 위치한 행복분식점이 있는데....

많은분들이 깔끔하다고 하여 한번 다녀왔었지요.

 

 

 


 

 

 

내부는 깔끔한 모습으로 우동집등과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더군요...

밖에 군만두전문이라고 씌여있으므로 군만두 포함 몇가지를 시켰지요.

 

우선 이렇게 간단한 반찬이 나오구요....

 

 

 


 

 

 

 

군만두(3,000원), 완탕수웁(3,500원), 라볶기(3,000원), 치즈김밥(2,000원), 김치만두(3,000원)

이렇게 시켰지요....

 

 

 

 



 

 

 

 

군만두는 전문이라 그런지 몰라도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적당하게 바삭바삭함과 속의 내용물도 냄새 없이 깔끔한 맛.

 

 

 

 



 

 

 

김밥은 제가 맛보질 못했지만....

모 보통의 맛이라고 하더군요...

아마도 한줄에 2,000원인듯....

 

 

 



 

 

 

 

어떤이는 라볶기가 가장 낫다고 하네요....

모 매운맛에 달달함이 잇는....역시나 양은 작아요~

 

 

 

 



 

 

 

 

김치만두.

이거이 이거이 안좋았슴다...

돼지 냄새가 많이 나던걸여???

 

그날만 그런것인지 어떤지 몰라도 이건 피하심이~~~

 

 

 



 

 

 

완탕숲.

요건 괜찮더랍니다.

그러나 완탕이 넘 부서지고 흐물흐물한게 오랫동안 끓여짐을 당한듯. 

완탕은 적당히 익혀주는 센스가 부족한듯 싶습니다.

하지만 맛은 괜찮더군요...

 

 

전체적으로 가격에 비해서 양이 적은편이구요...

깔끔함은 있지만 몇몇 음식은 그저 그랬다는.....

군만두전문이라고 써 있듯이 군만두는 후회 안 하실듯요...

 

 

 

************* 모하라의 맛평가 **************

 

-------------------------★★★      (3.0)

서비스----------------------★★★      (2.8)

분위기----------------------★★★      (3.0)

가격------------------------★★★      (2.8)

 

(~모하라의 갠적인 지극히 주관적인 평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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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모하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