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우선은 이집을 맛집이라 소개하긴 점 글쿠요....
손님들은 많았지만 이 집 막회는 참으로 별루였습니다~
그날도 이 집 저집을 돌아댕기며 산오징어를 찾으러 다녔지만 가는곳마다
정말 안땡기더군요....
오징어도 비쌌고....내부는 이 더운날에 냉방도 형편없고 말이죠...
그나마 냉방이 시원해보이는 이 집으로 들갔다가 형편없는 막회를 맛보고는
걍 샐러드와 반찬을 안주 삼아 소주만 들이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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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되어있구요...
솔직히 사람들이 막회보단 물회를 드시길래 의심은 했지만서도...
그래도 커다란 간판위에 물회 꼬는 막회라고 써 있으니 어떠랴~~ 하는 생각에....
막회(20,000원)를 시켰습니다.
우선은 반찬들이 나오구요....(정말 몇가지는 안되지만 솔직히 반찬들은 괜찮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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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세가지가 저의 안주가 된 날였습니다...
이 세가진 마음에 들었지만.....
다음 사진의 막회는 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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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갔던 녀석이 집이 횟집을 한다는군요,,,,
그분 말씀 역쉬....
"심한걸~~~"
양은 턱없이 부족했구요...
씹히는 느낌도 쫄깃쫄깃 함도 별루.....덜 싱싱한듯한 느낌...
어찌나 까끌까끌 하던지....
그래서 그런지 사진도 오늘은 영~~~~ 아니군요...
사진도 음식이 맘이 들어야 더 잘나오나 봅니다...ㅋㅋㅋ
여튼....
그래도 쐬주와 함께..잘 달린 날였습니다...
이곳을 방문하실 분들은 물회를 시켜드시길 바래요~~~
다른분들 잘 드시더이다~~~
************* 모하라의 맛평가 **************
맛 -------------------------★★ (1.8)
서비스----------------------★★☆ (2.5)
분위기----------------------★★★ (3.0)
가격------------------------★★ (2.0)
(~모하라의 갠적인 지극히 주관적인 평이랍니다~)
*********************************************
이상은 모하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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