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라의 맛나는세상

[강선갈비 / 일산 주엽역] 깔끔한 반찬과 감칠맛 나는 돼지갈비

mohara 2005. 8. 21. 12:13

어제 오후 8시 30분. 맨유(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선발로 출전하는 날.

프리미어 리그전 두번째 선발 출장.

기다리던 경기를 앞두고 주말 하루종일을 기다리던 모하라였습니다....

 

갑자기 울리는 핸드폰 벨...

그리고 나오라는 메세지....으~~~

이미 저녁도 먹고 나가고 싶지 않은 마음은 굴뚝 같았으나.... 나가고 말았지요~~~

"에휴~~ 이럴바엔 카메라나 챙겨 나가야 겠군~~"

 

이 집은 아는 형님과 자주 들르던 집이었으나 한번도 사진에 담지 못했던 집이었습니다...

 

돼지갈비가 아주 특별하진 적당히 감칠맛 나는 맛과 간단히 소주 한잔과 깔끔한 반찬들로

입맛을 돋을수 있는 곳이랍니다.

 

여튼 주엽역으로 향했습니다.

주엽역에서는 도보로 5분거리입니다....자세한 사항은 약도로 남길테니 유용히 쓰시길요~~~

 

 

 

 



 

 

 

이 집에서 또한 잘 나가는 메뉴는 갈비탕과 버섯 생불고기 입니다.

지금 특별히 매일 오후 3시까지 10,000원인 불고기를 6,000원으로 할인해 주신다니 그 시간대를

이용하시는 센스를.....

 

여하튼 저흰 돼지갈비 2인분을 시켰습니다.

저는 이미 저녁을 먹었으므로 양은 충분하리라 봅니다.

솔직히 1인분으로 남자들은 만족하기 힘들잖습니까~~~ㅎㅎㅎ

 

우선 기본 반찬들이 나옵니다....

 

 

 

 




 

 

 

물론 이밖에도 반찬들이 여럿 더 있습니다.

김치, 동치미, 샐러드, 상추겉절이 등등 반찬은 깔끔하고 맛깔스런 맛들입니다.

 

그리고 갈비와 함께 먹을 상추, 깻잎, 풋고추, 마늘, 초절임무, 양배추와 소스등등 이 있습니다.

다음은 초절임무와 양배추와 소스.

 

 

 

 



 

 

 

자~~ 이젠 숯불이 오구요....돼지갈비가 나옵니다.

 

 

 

 



 

 

 

나오자마자 서빙 해주시는 분이 불판에 갈비를 얹어주십니다.

그리고 갈비는 익어 가지요~~~

 

 

 

 




 

 

 

거의 다 익었지요....

 

이젠 한점 한점 집어 먹기만 하면~~

 

 

 

 




 

 

 

쐬주 한잔 하기엔 든든합니다요~~~

 

참고로 셀프 아이스크림도 준비돼 있으니 꼭 잊지 마시길~~~

 

 

다음은 위치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약도 남깁니다....

 

 

 

 


 

 

 

************* 모하라의 맛평가 **************

 

-------------------------★★☆      (2.7)

서비스----------------------★★★      (3.2)

분위기----------------------★★★      (3.0)

가격------------------------★★★      (3.0)

 

(~모하라의 갠적인 지극히 주관적인 평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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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모하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