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신촌에 있는 기차길집의 돈암동 분점에 다녀왔습니다.
저렴한 가격과 촉촉하고 숙성이 잘된 갈비살을 맛보기 위해 돈암역에 도착.
6시쯤 가보니 이른 시각이라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7시를 지나니 사람들이
들기 시작....난중엔 테이블들이 꽉 꽉 차더랍니다...
위치는 온암역 1번 출구로 나와 언덕 위쪽으로 걸어오다보면 태극당이 나옵니다.
태극당 바로 옆 골목안으로 50m정도 주욱 들어오시다보면 쉽게 찾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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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찍어 오는걸 깜빡했는데....
갈비살은 9,000원. 생삼겹살은 7,000원입니다.
기본 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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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워 먹을수 있도록 고구마, 마늘, 양퍄, 고추등이 생 으로 나옵니다.
이제 주문했던 갈비살이 등장합니다...
사진의 갈비살은 3인분의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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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기도 하지만 양도 적당하리 나오는 듯 합니다...
이제 슬슬 불판에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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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같이 된장국이 같이 나오구요...
된장국은 무제한 리필은 기본이구요...
같이 나왔던 야채를 같이 구워줍니다.
고구마 구워 먹음 넘 넘 맛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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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에 찍어 먹어도 맛나고 그냥 먹어줘도 맛납니다...
물론 쌈 싸먹음 더 맛나죠~~~ㅎㅎㅎ
양념장의 양파와 파롸 같이 먹어준다면 느끼함도 덜하고 훨씬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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쐬주 한잔에 갈비살 한점이면 토요일이 아주 즐겁답니다~~~*^_^*
즐거운 주말 맛난 갈비살과 쐬주 한잔으로 더욱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모하라의 맛평가 **************
맛 -------------------------★★★☆ (3.7)
서비스----------------------★★★☆ (3.7)
분위기----------------------★★★☆ (3.3)
가격------------------------★★★★ (3.8)
(~모하라의 갠적인 지극히 주관적인 평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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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모하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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