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3가. 인쇄공장이 많은 을지로 3가는 또한 골뱅이로도 유명한 거리이죠...
그 지역에서 37년이란 오랜 기간동안 칼국수 맛을 지켜온 집이 바로 사랑방 칼국수집입니다.
냄비칼국수라는 독특함과 그 푸짐한 인심으로 쭈욱 그 자리를 지켜온 집입니다.
위치는 밑의 약도를 참조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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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적절한듯한데요....
양이 아주 푸짐합니다요..게다가 모자른 분들껜 사리와 밥이 서비스입니다.
곱배기와 레귤러가 200원 차이밖에 안난다는게 독특합니다.
방송을 탄 사진들도 걸려있군요...
다음은 4,000원짜리 냄비 우동입니다.
약 10분정도가 걸린다니...바쁘신 분들은
미리 연락을 하고 가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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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로 끓인 국물이 주로 쓰이구요...
이 국물은 24시간동안 연탄불로 은은하게 우린 국물을 쓴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이 느껴집니다.
그전에 냄비에서 그릇으로 바꿔 본적이 잇었는데....
손님들의 요청으로 다시 냄비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이제 천천히 섞어 맛을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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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드시는것 보단
옆의 파와 양파가 가득 든 양념장을 이용해 드시면
더욱 맛나게 드실수있습니다.
그냥 파나 양파만 얹어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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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간단하게 겉절이 김치가 나옵니다....
뭐 다른 반찬은 필요하지도 않을것 같습니다...
겉절이 김치 역시 매일 아침에 만드신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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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근처나 칼국수를 좋아하시는분들은 한번 들러보세요~~~
다음은 약도와 전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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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모하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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