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라의 맛나는세상

[마르셰 / 강남역] 관자구이와 새우구이, 그리고 Rip-eye Steak

mohara 2005. 3. 13. 09:32

지난주말엔 마르셰에 갔다 왔지요....

 

양식보단 한식을 선호하기에 이런 패밀리 레스토랑은 자주 가진 않지요...

 

그날은 음식이 땡기지 않았던지....

아니면 좀 느끼하다고 생각됐었는지 많이 먹진 못하고요...

이 접시들로만 배를 채웠지요...

 

사진들이 잘 나오지 않아 망설이다가 올렸지만 걍 이쁘게 봐주세여...

 

 


 

 

관자구이와 새우구이 입니다.

부드러운 관자가 더욱이 맛났답니다....

 

 


 

 

Rip eye 스테이크인데요.....

피가 나와도 좋으니 미디엄으로 연하게 해달랬더니

정말로 부드럽게 요리해 주었습니다.

 

 

맛은 대체로 괜찮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정말로 정신 없었구요...

 

각각의 손님들이 편하게 또는 약간의 개인적인 공간(칸막이라던지...)을 느낄수 있었으면 훨 좋았을것 같습니다.. 

 

 

걍 심심해서 올렸습니다....

 

모하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