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라의 즐거운세상

아직 늦지 않았다! 2007 서울 모터쇼

mohara 2007. 4. 11. 11:26

지난 주말 시작된 서울 모터쇼가 어느덧 중반에 다다렀지만 그 열기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은 채로 종반까지 주욱 이어지리라 예상됩니다만 많은 인파와 귀차니즘으로 인해 선뜻 용기를 못 내시는 분들이라면 감히 용기를 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월차를 내고라도 아침 일찍 카메라를 들고 참석하신다면 뿌듯한 마음에 휴일을 보내실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특히나 사진을 배우시는 분들이라면 스트로보(플래쉬)사용법을 익히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남의 눈을 의식해 쉽사리 사진기를 꺼내들지 못하시는 분들이라면 모터쇼라는 기회가 큰 효과가 되어 급기야 대중 앞에서의 사진의 열정을 태우고픈 과감한 당신으로의 재탄생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후끈한 모터쇼의 현장을 이어 가겠습니다.

다음은 Bridgestone의 섹시한 모델. 덕분에 앞에 줄이 끊이질 않습니다.

 

 

 

 

 

다음은 SSangyong 전시장입니다.

 

 

 

 

친근한 New Chairman, Rexton 등이 보입니다.

 

 

 

 

 

New Kyron, Actyon 등

 

 

 

 

 

쌍용 전시장의 이벤트로 쌍용의 모든 모델들이 모여 동시에 멋진 포즈를 취해주시기도 하셨답니다.

 

다음은 Volvo 전시장입니다.

 

 

 

 

 

 C70 오픈카로 변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다음은 Hyundai 전시장입니다.

 

 

 

 

현대의 컨셉카

 

 

 

 현대의 Veloster 입니다.

 

 

 

 

현대의 Hydrogen Bus입니다.

 

다음은 Daewoo 전시장입니다.

 

 

 

 

 

 

 

많은 모델들이 총 출동된 GM Daewoo 입니다.

 

 

 

 

 

 

계속되는 지엠 대우입니다.

 

 

 

 

 

 

 

 생기발랄함이 특징인 지엠 대우 레이싱팀

 

 

 

 

 

중형차의 중후함을 돋보이게 만들기도 합니다.

 

다음은 Kia Motors 입니다.

 

 

 

 

 

다음은 Lexus 전시장입니다.

 

 

 

 

 

 

대략 전시장이 이렇게 이루어져 있구요, 나머지 사진들 올라갑니다.

 

 

 

 

 

 

 

 

 

 

 

 

 이 밖에도 칵테일쇼가 한쪽에서 벌어지기도 하는데 마술쇼와 함께 환상적인 쇼무대를 보여주고 있어 모두를 즐겁게 하기도 합니다.

 

 

 

킨텍스 전시관 외부에는 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가 열려 대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차량중 디자인 및 성능테스트를 통해 우수한 차량 8대를 로비에 전시하고 있기도 합니다.

 

 

전시회 내내 여러가지 행사들과 더불어 관람기간동안 매일 추첨을 통해 자동차 경품추첨 행사도 이뤄지고 있으니 만족할만한 모터쇼가 될것입니다.

 

 

 

이상은 모하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