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부천에 있는 친구를 찾아갔다.
반가워 하는 친구와 우선 어딜 갈까 고민 고민하다가....( 그 당시 내가 가고 싶었던 곳은 라이트 하게 술을 먹고 싶어서...안주를 말이다 ; 회, 보신탕, 해물탕등등)
친구의 뜻대로 초심(아마도 생긴지 얼마 안되는 돼지 등갈비 위주의..)이라 하는 곳엘 갔다...
내부는 깨끗한 편이었고, 돼지 등갈비 1인분에 7,000 이라니 괜찮은 듯 싶었다.
그거 2인분에 소주 하나 먹고 아왔는데 음..가격대비 맛과 양은 만족할만하다고 느꼈다.
여러가지( 4~5가지) 깔끔한 반찬에 나왓는데...숯불에 굽는 뼈에 붙어 있는 살 뜯어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체인점 인듯 하니..여러분 근처 있다면 한번 소주 한잔 하구 같이 즐겨보심이 어떨지.....
글 (0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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