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라의 맛나는세상

[진수사 / 일산 탄현] 맛으로 늘 만족하는 일식집

mohara 2005. 5. 14. 12:39

어제 모임이 있어 진수사로 향했습니다.

여러가지 상의할일도 있고하여 룸을 이용하는것도 좋고 얼마전 주방장님도 바뀌어

훨 더 음식이 맛나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보고 싶던 차에....

 

마침 모임을 주선하신 분이 이곳을 택한지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인원은 10명남짓 모였구요....

8시부터 가게가 끝날 시간까지 느긋하게 회으면 회의....

음식이면 음식...

술이면 술...

 

간만에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나온 음식을 모두 나열하려는데...나온 순서대로 열거하도록 하겠습니다.

 

 

 



 

 

속을 워밍업하는 샐러드등과 위의 음식으로 속을 달랜다음 술과 함깨 할수있는 음식들도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미 많은 음식들로 인해 배가 채워지기 시작한다면 그건 안될 일!!!

 

드디어 본격적인 요리가 나올 차례입니다.

 

일식집이니....당근 회가 나와야죠~~~*^_^*

 

 

 

 





 

 

 

회....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어떤 숙성과정을 거치는지는 모르지만....상당히 부드러웠습니다.

 

그리고 다시 여러가지 요리들이 나옵니다...

 

 

 

 





 

 

 

또 다시 본격 요리 재 공격!!!

참치머리와 여러가지 회가 나옵니다.

 

 

 

 





 

 

 

아~~ 쉴새 없이 나오지만 그나마 어젠 말도 많이 하고 천천히 먹느라 그나마 성공한 셈~~*^_^*

 

다시 요리들 나옵니다....

회를 못드시는 분들을 위한 요리 몇가지 더.....

진수사 쥔장님의 배려로 더 즐거웠답니다...

 

 

 

 




 

 

 

위에서부터 누룽지피자, 닭똥집, 그리고 닭발입니다....

모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스시가 나옵니다...

스시 장말로 살살 녹습니다...

 

지난주에 동해도에 갔다가 넘 넘 실망하고 스시가 안땡기더니....180도 틀린맛이더이다~~

배가 이미 부를대로 불렀지만 자꾸 입에 넣게 되더군요...

 

 

 

 




 

 

 

그리고 나머지 요리들 나오구요....마지막으로 매운탕으로 끝이 납니다...

 

 

 

 

 




 

 

 

어제 단체 모임이라 하여 30,000원정도의 요리를 25,000원으로 디스카운트 해주셨구요...

넉넉한 시간과 좋은 분위기에서 좋은 시간들 가졌습니다....

 

미리 예약하고 찾아오시면 더 잘해주신다니 참고들하시길 바라구요....

 

 

 

 

 

************* 모하라의 맛평가 **************

 

-------------------------★★★★  (3.8)

서비스----------------------★★★★  (4.0)

분위기----------------------★★★☆  (3.3)

가격------------------------★★★☆  (3.3)

 

(~모하라의 갠적인 지극히 주관적인 평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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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일산 진수사에 다녀온 모하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