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술집들이 꽉~꽉~ 들어 차 있는 골목들 사이로 빼꼼히 오래된 가게가 하나 있습니다.
상호는 크게 쭈꾸미.낙지 라고 눈에 띄게 써 있고 작게 다올집이라고 써 있는 집입니다.
이집은 쭈꾸미와 낙지가 맛나는 집으로 쐬주 한잔 하기에 좋은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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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나중에 시간되면 낙지 쭈꾸미 부대전골을 섭렵해봐야 할듯~~~
허나 이날은 쭈꾸미 양념구이를 시켰더랬죠....
반찬은 기본적으로 김치, 백김치등등이 나오구요....
구워진 매운 쭈꾸미를 백김치에 싸 먹으니 잘 어울리는 듯하던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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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슬슬~~쭈꾸미를 불판에 올려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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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익어가면 캬~~~ 쐬주한잔 곁들이며 매콤 쫄깃 쭈꾸미를 한점 먹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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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먹을깬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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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맛 달랠땐 역쉬~~~ 계란탕이 제격이 아닐까요??? 물론 쐬주 한잔도 좋지만요~~~ㅎㅎㅎ
다만 쭈꾸미가 원래 작긴하지만 야~~악간은 적은 느낌이 좀 들더랍니다...
************* 모하라의 맛평가 **************
맛 -------------------------★★★☆ (3.5)
서비스----------------------★★★☆ (3.7)
분위기----------------------★★★ (3.0)
가격------------------------★★★ (3.0)
(~모하라의 갠적인 지극히 주관적인 평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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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모하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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