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둘치킨 / 체인점] 더운 여름 즐기는 프라이드치킨과 생맥~~

요즈음 날이 갈수록 올라가는 수은주 때문에 날이면 날마다 맥주 생각이 간절합니다.

 

그래도 지금은 저녁때만 돼도 서늘한 까닭에 낮에 느끼던 무더위를 잊을수가 있더라구요...

낮엔 그리도 간절하던 맥주 생각이 저녁때가 되면 좀 덜한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시원한 저녁이 지속될리도 없구요~

 

아직 해가 지지 않은 시간 즈음에... 6~7시경에 시원한 생맥집을 향한다면

그처럼 행복한일도 없겠습니다....

 

어젠 그래서 둘둘치킨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종로2가의 그많은 술집들중에서 둘둘치킨을 찾기란 쉽지 않더군요.

어떻든간에 한참을 헤매던 끝에 둘둘치킨을 찾아 들어갔고

시원한 맥주와 후라이드치킨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후라이드 치킨(12,000원)입니다. 

 

이집의 후라이드. 아쉬운것이 있다면 겉이 너무 까맣다는것.

약간 덜 까맣게 튀겨진다면 맛날것 같은데~~~

 

 

 

 

 

 

둘둘치킨도 좋지만 어제 들르고 싶던곳은 보드람치킨였습니다.

그집이 치킨양도 더 많을뿐 아니라 맛도 절대 뒤지지 않죠~

 

한번 맛을 비교보시고 드셔보는것도 나쁘진 않지요~~~

 

 

이 더위에 속을 얼리는 씨원한 맥주와 맛나는 치킨 어떨지요???

 

 

 

************* 모하라의 맛평가 **************

 

맛 -------------------------★★★☆  (3.4)

서비스----------------------★★★     (3.0)

분위기----------------------★★☆     (2.5)

가격------------------------★★★     (3.2)

 

(~모하라의 갠적인 지극히 주관적인 평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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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모하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