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홍대] 맥주의 좋은 친구 삼치가라아게를 소개합니다 이 날은 정말이지 고생고생해서 홍대 까지 오게 된 날이었죠. 일요일인 덕에 안하는 집이 많아서 생긴 일인데, 처음엔 광화문에서 아는 동생을 만나 계단집으로 향했지만 닫아있고, 연남동 이파리로 갔지만 개인적인 모임인지 손님을 받지 않았고, 근처 채윤희 역시 문이 닫혀있고, 이자.. 모하라의 맛나는세상 201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