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라의 블로그

어젠 그동안 가보고 싶었으나 못 들렀던 은성오징어보쌈집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성대후문쪽에 위치한 성너머집에가서 훌륭하다고 소문난 삼계탕을 맛보려 했으나 저런~~~ 8시에 문을 닫는다는군요... 그래서 차선책으로 이미 준비해놨던 은성집엘 가봤습니다... 이집은 이미 매운 오징어보쌈으로 ..

오늘은 세군데(인사동의 우리나라만세,강남역의 Raw)를 찍어 놓고....어델 갈까~~~ 하다가 결국엔 고른 곳은 방송에도 나와 이미 그 유명세를 확실히 떨치고 있는 대학로의 반저입니다. 우선 혜화역 1번 출구에서 나오자마자 반대방향(아이겐포스트 방향)으로 걷다가 맥도날드가 있는 빌딩의 통로를 지..

저, 모하라는.... 느끼한 중식보단 한식을 즐겨먹긴하지만...이 갑천하의 아주 아주 저렴한 8가지 코스요리는 여러분들이 놓치지 않으셨음 합니다. 고대 안암역에서 내려 2번출구를 나와 5분정도 걸으면 나오는 가까운거리에 위치하구요... 갑천하 중식당의 앞에서니....마치 진짜 중국의 식당에 온것처..

어젠 신당동의 강릉집으로 향했습니다. 이미 강릉집은 두어번 가본 집(은평점)으로, 가본 분들의 평이 좋았기에 어제 다시 신당점으로 향하게 된것이죠. 강남의 매봉역 근처로 가려다가 워낙에 그 집이 사람이 많아 서비스라던지....양이라던지... 사람들에게 많은 불만을 쌓이게 하고 잇다는 얘길 듣..

마미 인더 키친..... 돈암동 역에 내려서 성신여대정문을 찾아가니... 바로 옆에... 찾기는 정말 쉬웟습니다... 그런 좋은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니..... 우선 지정학적여건(더군다나 여대 앞이니...)은 좋았고.... 식당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여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는 곳이라는걸 쉽사리 ..

우~~두번이나 글이 날라가구...삼세번입니다!!! 재부팅까지 했답니다!!! 하여간에... 어제 벼르고 벼뤘던 족발집에 다녀왔답니다... 친구를 통해 알게된 집으로 9시를 넘어 가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집입니다. 그날 그날의 재료가 다 떨어지면 마감을 준비하는 집이지요.... 이 집의 족발. 가격이면 가격..

여긴 자주는 아니더라도 늘 가는 집이지요..... 이젠 워낙에 유명세도 많이 타고.... 티비로 그 유명세를 타기전에도 입소문으로 늘 사람으로 붐비던 집입니다. 예전에 가격대비 도저히 따라올 상대가 없었건만.... 점점 우리내 사회가 어려워짐에 따라 가격대비 강자들이 믾이 나온것도 사실입니..

읽어보고 넘 마음에 들길래 펌해온 글입니다... 눈으로 먹는다. 가이세키요리 성북동 "구보다스시" ★★★★ 카이세키(懷石)요리란 원래 사찰에서 다도를 위해 즐기는 음식을 일컫던 말이다. 스님들이 공복을 이기기 위해 따뜻하게 데운 돌을 가슴에 품고 있었다는데서 유래한 말이라고 한다. 이 당시..

대학로에 가면 가는곳이 불한당(실내포장마차), 비어오크, 성대정문 옆의 곱창집등등을 찾습니다만.... 가끔 또 들르는곳이 비어할레입니다. 비어할레는 체인 맥주집인데.... 맥주도 맛나고 안주도 참 낫나답니다. 그중에서도 이 해물치즈 떡볶이가 쥑이지요.... 그날도 곱창집에서 한잔 걸치고 2차로 ..

이번에 소개할곳은......대학로의 비어오크입니다... 이미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는 그런집이구요... 티비에서두 소개된적이 있었다니.... 아마 가보시진 않았어두... 아시는 분들은 많으리라 생각되네요... 자...서론이 기네요....지송~~~ 지난 여름에 일본 친구가 일본으로 돌아간다고 해서 모였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