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조암 / 대학로] 그 전의 기조암은 어디에~~ 약 5년전에 가 보았던 기조암. 그때는 기조암 같은 식당이 많지 않았을때였습니다. 요즘엔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푸짐하며 맛 또한 그럴듯한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오랜만에 들러본 기조암은 그리 손님이 많지 않더군요. 위치는 마로니에공원 근처 혜화역쪽에서 가까운 KFC골목(늘 사람들로 .. 모하라의 맛나는세상 2006.01.21
[피쉬앤그릴 / 대학로] 서비스정신이란 무엇인가!!! 2003년 12월 연신내점을 처음으로 오픈하기 시작한 이 퓨전 포장마차는 단 2년만에 100호점을 돌파하고 있는 실속형 프렌차이즈로 입지를 이미 굳힌듯 싶은데.... 수제어묵과 생선구이를 주 메뉴로 하는 피쉬앤그릴은 불황속의 웰빙이라는 트렌드를 바탕으로 저가정책, 푸짐한 양, 깔끔한 인테리어로 성.. 모하라의 맛나는세상 2006.01.20
[사마리칸트 / 동대문운동장] 우즈벡 음식 아세요??? 우즈베키스탄하면 축구밖에 생각못했던 저 였지만 우연한 기회로 우즈벡음식점을 다녀오게 됐습니다. 동대문운동장역 5번출구에서 가까운 "사마리칸트"라는 음식점이었습니다. 이 음식점에 대해 소개를 하기전에 간단하게 우즈베키스탄이라는 나라에 대해 알아볼께요~ 수도는 타슈켄트이고 우즈베.. 모하라의 맛나는세상 2006.01.10
[에베레스트 / 동대문] 쉽게 저렴하고 맛나게 인도요리 먹어주기... 갑작스럽게 몇명이 모여 인도식당엘 찾아가게 됐습니다. 몇명 모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6명이나 모이게 됐네요... 지난번 다녀왔던 뿌자 보다는 새로운 그리고 더 괜찮은 곳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 그곳으로 향했지요. 찾기는 쉽더군요. 1호선 동대문 3번 출구에 나와 근처 우리은행을 낀 골목안으로 .. 모하라의 맛나는세상 2005.10.08
[신촌 기차길 작은집 / 돈암역] 촉촉한 갈비살 어젠 신촌에 있는 기차길집의 돈암동 분점에 다녀왔습니다. 저렴한 가격과 촉촉하고 숙성이 잘된 갈비살을 맛보기 위해 돈암역에 도착. 6시쯤 가보니 이른 시각이라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7시를 지나니 사람들이 들기 시작....난중엔 테이블들이 꽉 꽉 차더랍니다... 위치는 온암역 1번 출구로 나와 언.. 모하라의 맛나는세상 2005.09.25
[낙끼오끼 / 대학로] 낙지.오징어불고기, 그리고 낙지전골 어제 모임을 가졌던 장소입니다.... 총 8명이 모인상태에서 이곳으로 모였구요.... 얘기만 듣던 곳였는데...들어가보니 이렇게 사람이 많을수가..... 갠적인 생각이지만..... 젊은분들을 끌기위해 오징어불고기...낙지볶음을 비싸지 않은 가격에 요리하는곳으로 장소마저...(대학로 라는...) 분위기마저(일.. 모하라의 맛나는세상 2005.09.20
[빠리하노이 / 대학로] 베트남국수와 월남쌈 어제는 간만에 제가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인 베트남쌀국수를 시식하고 왔습니다. 베트남쌀국수를 하는 집은 많지만 맛을 만족하게 내는 집은 그리 많진 않습니다. 그나마도 가장 비슷했다고 생각했던곳이 압구정동의 리틀 사이공. 그리고 그 다음 비슷한곳은 바로 이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군다나 .. 모하라의 맛나는세상 2005.09.14
[쟈르디노 / 대학로] 음식과 맥주부페 어젠 호텔 홀리데이-인 서울에서 직접 운영하는 이화동 4거리 대학로 입구 홍익대 대학로 캠퍼스 1층(전.디자인 포장센터)에 위치한 쟈르디노에 다녀왔습니다. 이 쟈르디노는.... 호텔 주방장이 직접 요리한 30여가지의 개별 A-Lacarte 메뉴가 준비 되어 있고 점심과 저녁에는 특별히 special lunch buffet(12,000.. 모하라의 맛나는세상 2005.08.02
[뿌자 / 동대문] 인도음식들.. 갑작스럽게 부름을 받고 달려가게 된 곳은 다름아닌 인도음식점인 "뿌자". 인도음식하면 탄두리를 빼 놓을수없지요... 물론 카레는 말할것도 없구요.. 하여간 인도의 맛 그대로는 아니더라도 비슷하게 느낄수 잇단 점에서 여간 매력적이지 않네요... 일단은 1호선 동대문역에서 내려 3번 출구로 나갑니.. 모하라의 맛나는세상 2005.07.12
[성너머집 / 성대 후문] 삼계탕 이집을 별러 별러 오던차에 드뎌 가보게 됐습니다. 길을 잘 모르던 차라 인터넷에 나온대로만 가봤더니.... 거의 산을 등산하는듯했습니다... 하여간에... 겨우 겨우 물어 물어 도착했으니.... 정말 야호~~~ 하고 외치고 싶더군요....ㅋㅋㅋ 도착한 시간은 7시. 이집은 8시에 문을 닫으므로 약간은 서둘러야.. 모하라의 맛나는세상 200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