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작업을 통하여 탄생되는 테디베어들. 그런 테디베어들은 그래서인지 대개 가격대가 높은 것이 일반적입니다만 일반인들이 아닌 거의 예술가 수준의 기술을 가진 디자이너들의 손을 거친 테디베어의 가격은 그야말로 입이 떡~ 벌어질 정도입니다. 이런 테디들을 접할수 있는 기회가 코엑스 테디베어 전시회를 통해 주어지니 잘 만들어진~ 장인의 손길이 지나간 고가의 테디들을 구경하러 가보자구요. 그리고 이런 테디들이 얼마나 하는지도 알아보고 눈으로나마 구경을 좀 해볼까요?
디자이너 강희숙. 낙찰가 5,000,000원
디자이너 고지현. 낙찰가 5,500,000원
디자이너 김동순. 5,500,000원
디자이너 김선자. 5,000,000원
디자이너 김혜순. 7,000,000원
디자이너 루비나. 3,000,000원
디자이너 문경래. 2,000,000원
디자이너 박윤수. 5,000,000원
디자이너 박춘무. 2,500,000원
디자이너 배영진. 10,000,000원
디자이너 서상영. 3,000,000원
디자이너 서정기. 5,000,000원
디자이너 손정완. 4,500,000
디자이너 오은환. 2,000,000원
디자이너 이규레. 4,000,000원
디자이너 이유덕. 7,500,000원
디자이너 이규레. 4,000,000원
디자이너 정광효. 4,000,000원
디자이너 정구호. 3,500,000원
디자이너 정욱준. 3,500,000원
디자이너 진태옥. 5,000,000원
디자이너 최연옥. 3,500,000원
디자이너 최유주. 10,500,000원
디자이너 한혜자. 9,000,000원
디자이너 홍승완. 6,000,000원
1999년 독일 GAF 옥션에서 21,178,120원으로 낙찰된 테디클라운
슈타이프 테디
테디베어 전시회의 또 다른 구석에선 이 말고도 정성들여 만들어진 테마별 테디들이 있지요.
겨울연가 테디들.
대장금 테디들.
올인 테디들
주몽 테디들.
궁 테디들.
눈이 휘둥그레질만큼 고가의 테디베어들. 곁에 두어 소장할순 없지만 이렇게 눈으로나마 잠시 호사스러웠으니 이만해도 즐거울수 있겠군요. 이 밖에도 다채로운 테디들 구경하며 좋은 시간 보내세요~
이상은 모하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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