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라의 즐거운세상

우영군의 집들이 날......

mohara 2005. 2. 21. 16:47

그동안 멀리들 살게되고 하는일들 땜시 모이기 힘들었던 고딩동창들이 어제 뭉쳤습니다.

 

우영군의 집으로 모이게 된 우리는 4가족들과 한 총각이 어울려 식사와 술자리를 갖게 되었구요. 모처럼 즐거운 한때를 보낸 하루였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수고를 많이 해주신 우영군과 재수씨게 감사를 드리구요...
아무쪼록 바쁜 와중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준 친구들 및 그 가족분들에게도 고마움을 느끼구요...^^

우영군의 보금자리 이미 이사온지는 1년반이 지나가는데....좀 늦은 집들이가 되었져??
에구~ 우리 친구들 반성 좀 해야 된다는~~

글구 애들 넘 이쁘져?
형복이는 3주후면 와이프님께서 예정일이시라는 군요....개봉박두 입니다!
으흐흑~ 글구보니 저만....

자, 밑의 사진은 식사하기 전에 한장 찰칵! (아직 동민가족이 도착하기 전이라 안보이네요..)

 

 



 

밑의 사진들은 우영군의 따님 지민이가 아팠던 관계로 본인이 좀 일찍 당도하여 출장요리로 만든 음식들입니다.

 

 



 

탕슉입니다...

 

 


 

 

갈릭치킨 샐러드네요....^^

 

 


 

 

감자국이구요...^^

 

 


 

 

글구 낙지볶음...사진을 잘못 찍어 뿌옇습니다....

하여간 간만에 요리솜씨 발휘했는데....친구들이 맛나게 먹어주어 정말 기분 좋았구요...^^

담에 또 여건이 되면 좋은 요리해서 부르고 싶군요...
그날이 빨리 오길 빌면서~~~~~

 

 

 

 

글 (04.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