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라의 즐거운세상

안녕! 다시 만날 그날까지 구여운 동생들아....

mohara 2005. 2. 21. 15:45

친구들이 일본에서 왓다. 덕분에 그동안 못만났던 동생들까지 만났다.
캐나다에 있었을때 친하게 지냈던 히사에, 히사에의 친구 야즈꼬 까지....
여기엔 한국어 공부를 위해 아주 잠시만 머물러 있었고, 3주정도 지나선 일본으로 돌아갔다..

겨울엔 다시 놀러 온다고 했지만 글쎄....그러기가 쉽지 않다는건 누구나 다 안다...
 
그 녀석이 일본에 돌아갔을땐 어찌나 섭섭하던지.....
히사에가 일본에 돌아가서 정말 모든일이 잘 풀리길 바란다....


위 에서 가운데가 히사에, 오른쪽이 야즈꼬, 이쁜 왼쪽이 하와이 처녀....^^

 


신촌에 위치한 보드 방에서 2시간 반동안 게임후 헤어지기 전에 아리따운 주인 여인네가 사진 한장 찰카닥!!!
가운데는 누구???  물론 나, 모하라!!!

 

글 (04.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