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는 10시 30분까지...
토요일엔 3시까지...
일요일엔 휴무랍니다.
혹, 방문하실 분들은 잊지 마시고 방문하시길요~~~*^_^*
종로 1가의 서린낙지 바로 옆으로 나 있는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서 모퉁이를 돌자마자 보이는
이 집은 돼지불고기와 오징어불고기의 만남으로 유명한 집입니다.
또한 피맛골의 특징인 저렴함으로 유명하기도 하구요...
또한 맛으로도 꽤 괜찮은 집이라고 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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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바퀴벌레 나오는 그런 분위기가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앞서기도 했지만...
들어서자마자 밝은 형광등에 의외로 깔끔해 보이는 내부를 지닌 그런 집이었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여러군데에서 볼수있었던 그 가격은 아니었지만...
(그 동안에 500원씩 올랐네요...그러나...여전히 턱없이 저렴한....ㅎㅎㅎ)
여전히 정겨워보이는 메뉴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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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이모 오시더니....
둘에 하나지???
그러십니다...
전 마치 평소 오던 마냥....넵~ 그럼여~~~*^_^* 하고 웃었지요....ㅎㅎㅎ
여기서 둘에 하나란.....돼지불고기 2인분과 오징어불고기 1인분이라는 뜻입니다...
저희 인원이 3명이었으니... 마침 딱 어울리는 주문였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게 주문하니....
이런 이런 반찬들이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반찬엔 별루 손이 안 간것도 사실입니다...왜요?? 갈 필요가 없걸랑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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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먹음직한 무말랭이....그리고 김치, 콩나물국등이 나오더군요....
(아주 훌륭하진 않더라도...깔끔합니다요~~*^_^*)
그리고 쌈해먹을수있는 마늘...상추, 쌈장등이 준비돼 있구요....
그리고 2~3분안에.....돼지불고기가 2인분 나옵니다....(이미 알루미늄호일에 싸인 불판이 준비돼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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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익어가면....하나씩 집어 먹고 쌈에 싸 먹기도 하구요....
맛이요???
최고 레스토랑 솜씨는 아니어두...
꽤 맛나다고 할수 있습니다만....ㅎㅎㅎ (오늘 약~간 짠듯하긴했어여...하지만 쌈에..혹은 밥에...^^)
그 중에 오징어불고기를 가져다 주십니다...
아마도 익혀서 나온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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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를 좀 집어 먹다가....
불고기 옆에다 밀어 붙히고...그 불판의 빈자리에 오징어를 사정없이 쏟아 부으세요~~~
그리고 섞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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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섞어주면.....
바로 바로 오징어불고기와 돼지불고기의 소스가 섞이며....
더욱 맛나는 오징어와 돼지불고기의 만남이 되는것이죠~~~*^_^*
요거이 요거이 맛나답니다~~~
그리고 열씨뮈~~ 먹다가요....(모 쐬주 한잔 곁들이면 더 좋겠지요????)
이제 준비가 됐나~~~싶으면....(건데기 집어먹을거 다 먹었죠???)
이모~~밥 주세요~~ 하면 공기밥이 나옵니다...
(공기밥은 오징어.돼지불고기에 다 포함된 가격임다....)
먼저 계신분중 한분이 공기밥을 먼저 드셨으므로
나머지 두 공기로 볶음밥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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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밥을 위에 얹어주시구요.....울 이모....휭 하니 없어지십니다~~
하하~~ 알고보니 셀프더랍니다...
하지만 제가 만든 볶음밥....덩말루 맛납니다....
실은 그누가 만들어두 맛나게 돼 있다구요~~~
에구 실은 넘 배불러서 남기고 왓는데....(지금 시각 2시 20분...남기고 온거, 무척 아쉽습니다~ㅎㅎㅎ)
쐬주한병(3,000원)에....오징어불고기 1인분(4,500원), 돼지불고기 2인분(4,500원)해서.....
16,500원 나오더군요....
청진식당전번은 (02-732-8038) 입니다... 참조하시길~~~
그리고 입가심으로 종로구청 근처 스타벅스에 가서 아메리카노 커피 마시구요 집에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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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하라의 맛평가 **************
맛 -------------------------★★★☆ (3.7)
서비스----------------------★★★ (2.8)
분위기----------------------★★★ (2.8)
가격------------------------★★★★☆(4.3)
(~모하라의 갠적인 지극히 주관적인 평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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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이상은 오늘 드뎌 가고팠던 청진식당에 다녀와 만족해 하는 모하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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