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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부터 알던 곳으로 깔끔하고 시원한 버섯매운탕을 즐길수있는 음식점입니다. 작년까진 4,500원였는데....어제 가보니....5,000원으로 가격이 올랐더군요...
흔히들 알고있는 버섯매운탕 칼국수랍니다....
자...그럼 사진과 함께 설명들어 갑니다....
위치는 전 성남극장 윗편에 있구요....(지금 그 자리를 아웃백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습니다...) 1호선 남영역 혹은 4호선 숙대입구를 통해 나오면 되구요...대로 변에 아웃백이 위치하므로 찾기는 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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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숯불 돼지갈비등...고기도 잘 팔리는 집 인듯 합니다만.....
오늘은 버섯매운탕을 먹으러 왔으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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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준비 된 냄비를 끓여줍니다.
그리고 끓기 시작하면 안의 야채와 버섯을 기가막힌 맛의 소스에 찍어 멋습니다...
이 집의 소스맛(간장+와사비+???)은 정말 제가 좋아라 할만한 톡 쏘는 맛을 지니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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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구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내용물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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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을 다 드셔간다면.....이제 생면을 넣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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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포~옥(2~3분?) 끓인 후에 면을 먹으면 되구요....(역시나 소스찍어 드시면 더 좋아요~)
다 먹은 후엔 볶음밥을 만들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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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열심히 먹고 나면 시원한 국물과 함께.....칼국수...그리고 볶음밥의 긴 여정이 삽시간에 끝나는 것이죠~
국물 맛 시원하고 매콤하고 깔끔합니다....
생면 또한 쫄깃 쫄깃 우동면 같구요...
볶음밥이 약간 약하지 않나 생각됩니다만....저렴한 가격에 즐거운 맛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구요...
어제 마신 술...해장 하는데도 그만이지 않을까~~ 싶네요....
************* 모하라의 맛평가 **************
맛 -------------------------★★★☆ (3.7)
서비스----------------------★★★ (3.0)
분위기----------------------★★★ (3.0)
가격------------------------★★★☆ (3.7)
(~모하라의 갠적인 지극히 주관적인 평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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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모하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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