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라의 맛나는세상

[포토 & 이메징쇼/코엑스] 사진 애호인들의 잔치

mohara 2010. 5. 13. 11:47

매년 코엑스에서 열리는 포토 & 이메징쇼는 빠지지 않으려 참석하려 애쓰는 편인데 올해 역시 최고로 바쁠 때 겨우 애를 써서 다녀왔답니다. 지인에게 이쁜 모델들 많이 보고 사진도 많이 찍어 왔다고 하니 포스팅 좀 올려 달라고 조릅니다. 조른지가 한 열흘은 넘었지만 어제가 그 지인의 생일이었으므로 좀 묵은 사진이라도 이렇게 올려드립니다. 고로 주로 모델들 사진 위주로 올려 카메라나 렌즈가 궁금해 들어 오셨어도 이해하시고 즐감 하시길 바랍니다.

 

 어제 생일 이었던 ㅅㄹㅂㄹ님에게 위 사진을 바칩니다. ㅎㅎㅎ

 

니콘 부쓰에서 역동적인 액션으로 연주 하는 척(?) 애쓰신 모델님들~

 

 

 

 쏘니에서 새로나올 마이크로포써즈 용 디카를 들고 포즈를 취해 주시네요.

 

 

 

 

 파나쏘닉 루믹스

 

모두 캐논 가족이네요.

 

 

 

 제가 가졌던 캐논은 익서스 200(당시 2백만화소가 처음 나왔을때 80만원 넘게 주고 샀었죠)

그리고 파워샷 G5. 이 놈도 상당히 사진이 잘 나왔었답니다.

 

삼성 NX10. 요즘 유행답게 렌즈 교환식 똑딱이라죠~~

 

 

 

 

올림퍼스

 

 

 

 

 매년 섹시함으로 승부하는 시그마

 

 

 

오로라 라는 조명 회사같습니다. 

 

 

 

음 사진기와 렌즈들 몇 컷만 올려봅니다.

 

 

 올림퍼스 펜 EP2와 라이트

 

 

소니의 마이크로 포써즈

 

마나쏘닉 마이크로 포써즈 GF1

 

파나소닉의 루믹스 AVC HD

 

캐논 G 씨리즈의 명성을 잇는 G11

 

캐논 디카 전용 프린터 셀피

 

삼성의 NX10

 

 

결론          매년 열리는 포토 & 이메징쇼는 사진을 좋아하고 카메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빼놓지 않고 참석할 만한 전시회입니다. 사전등록예약을 하면 5,000원의 입장료가 필요 없이 즐길 수가 있어 더욱 좋구요. 해가 갈수록 그 규모가 작아진다는게 아쉬운 일이긴 하지만 꼼꼼히 살펴본다면 하루종일이 모자른 즐거운 전시회랍니다. 내년을 위해 전시회가 열리는 기간엔 한가해야 할텐데 말이죠~~ 자 ㅅㄹㅂㄹ님....만족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