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월 12일)에는 친구들을 만나러 당고개(4호선 끝)까지 가서 술을 한잔 했다.
처음 들른곳은 아구찜을 먹으러 큰것이 35,000원.
무지 매운 맛에 결국 큰 쟁반을 비우고 거기다가 밥을 볶아 먹은것이
일품이었다.
그리고 오랜만에 당구 한게임....
성만이 글구 성만 와이프 미성씨....그렇게 한팀.
외기러기 승환이는 띵띵 뿌른 종승이와
한조!
아무래도 성만이는 당구수를 속인 듯 싶다....150 이라니....120만 놔도 될듯한데...ㅎㅎㅎ
글구 간곳이 맥주
한잔 하러.....양념통닭이 입에 딱 딱 붙더라....(맛있다는 얘기...^^)
난 맥주엔 약한데도 어젠 맥주가 잘 들가더라....아무래도 여름이라 그런가....
하여간 간만에 술 먹을만큼 먹은거 같고...재미있게
보낸 시간였다
성만이와 재수씨..... 찍을때 좀 흔들렸다....
그래서 더 보기 좋은것 같다...ㅎㅎㅎ
성만아, 이제 좀 화 풀어라....종승이두 빨랑 화 풀어야 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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