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신작인것 같아 이렇게 설명을 드립니다.
제목은 "마인드 헌터".
이 영화를 보게 된것은 몇일안됩니다만...
영화를 다운 받 놓은지는 꽤 되었지요...
열씨미 다운은 받아도 그만큼 영화를 보게 되지 않는지라....
아마도 자막도 최근에 나온것 같습니다.
제가 평소에 자주 찾는 자막 사이트가 있는데....
그 사이트가 인기가 많아
많은 사람들이 영화에 대한 감상평을 많이들 쓰는 편입니다.
자막이 나와서 그런건지
갑자기 그 영화에 대한 좋은 평가들이 많이 나오길래 저두 자연스레 영화를 보게 되었구요...
우선 감독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드릴께요...
레니할린 감독은 클리프행어, 다이하드2, 나이트메어4, 컷슬로트 아일랜드, 롱키스 굿나잇, 딥블루씨, 드리븐등을 만든 감독입니다.
우리에게 꽤나 알려져있는 영화를 많이 만들었지요...
완성도 높은 영화도 많이 만드므로 어느정도 영화를 고르면서 안심을 할수 있기도 할것입니다.
이 영화엔 발 킬머, 크리스챤 슬레이터등이 조연으로도 나옵니다.
솔직히 저는 사람들이 말하는것처럼 그렇게 재미있게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영화를 보는동안은 시간 가는줄 모르고 긴장하면서 봤습니다.
보고나니 좀 2% 모자란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시나리오의 완벽하지 못함을 이유를 들고 싶으나....어쨋든....그래도 잼나게 봤다고는 할수 있을거 같아 이렇게 소개를 올리구요...
간단한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몇명의 FBI 소속의 프로파일러들은 훈련도중. 만족할만할 점수를 얻지 못하자 이들을 이끄는 교관은 실제 현실같은 훈련을 시키기 위해 외딴섬의 훈련 시설로 데려가 훈련을 시작하려 하는데..
멈춰진 손목시계들이 일정한 시간을 가리키며 이들앞에 하나씩 나타나게 되는데....
이 시계의 시간에 따라 한명씩 한명씩 죽음을 당하게 되는것입니다.
누군가가 자기들을 노리고 있는데....
그게 자기들중 하나인지...
아니면 남아 있는 교관의 또 다른 죽음의 훈련인지.....
실마리를 풀려고 노력하는중. 서로를 의심하게 되고 급기야....
모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생각보다는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등장하므로 이런장면 싫어하시는 분들은 조심하시구요..
아가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And Then There were none)"를 아시는지요....
유명한 추리소설이지요...
정말 끝까지 숨을 조용히 하고 단숨에 읽게 되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줄거리가 그 소설을 연상하게 되더군요....
영화를 보고나면 말도 안돼 라고 생각하시는분들...
그냥 영화니깐~~~ 이라고 생각해주시고 보시면 영화가 더 잼날겁니다...
그리고 이 영화도 그렇게 보신다면 더 재미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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