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영화소개를 하게 되네요....
이번엔 성인들도 재밌게 감상할수있는 TV극 이누야샤의 4번째 극장판을 소개합니다.
[주간 소년선데이(週刊少年サンデ-)]의 최고 인기 만화 <이누야샤(犬夜叉)>.
1996년에 연재를 시작한 후 8년만에 원작자 다카하시 루미코(高橋留美子)가 직접 참가한 오리지날 스토리의 극장용 애니메이션이 완성됐습니다.
50년에 1번씩만 나타나는 비밀의 섬 '호우라이섬(蓬萊島)'을 무대로 그곳에 숨어든 셋쇼우마루(殺生丸), 카고메(かごめ), 깃쿄우(桔梗)와 이누야샤(犬夜叉)의 미래가 밝혀집니다.
사투신(四鬪神)의 보물을 놓고 벌어지는 싸움으로 시작한 이야기는 상상을 초월한 거대한 적의 출현과 이누야샤 일행의 미래를 알고 있는 존재의 등장까지 이제까지의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는 장대한 스케일을 제공합니다.
다음 사진들은 제가 캡쳐한 화면들입니다.
그리고 시작하자마자 액션씬들이 연결되구요.....
각 인물의 설명과 곁들여 영화는 시작됩니다.
이누야샤가 빠졌지요???
따로 얼굴이 클로즈업되지 않길래 캡쳐에서 빼 버렸네요....
"50년에 한번만 나타나는 섬의 비밀!"
50년에 1번만 나타난다는 전설의 섬 '호우라이섬(蓬萊島)'.
이 섬은 훨씬 오래 전부터 영력이 담긴 '메이도노가마(鳴動の釜)'의 보호를 받으며 시간을 초월한 힘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곳은 예전 요괴와 인간이 함께 어울려 살며 번영했던 영원한 낙원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영험한 능력에 눈독을 들인 바깥 세계의
요괴들이 그 낙원을 공격해 파괴되어 버린 것입니다.
옛날 이누야샤(犬夜叉)는 깃쿄우(桔梗)와 함께 호우라이섬을 지배하는 사투신(四鬪神), 류라(龍羅),
쿄라(凶羅), 쥬라(獸羅), 고우라(剛羅)에 의해 섬에 사로잡힌 아이(藍)를 비롯한 반요괴의 아이들을 구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섬이
사라져버립니다.
50년 후... 그 섬이 다시 세상에 나타납니다. 격투 끝에 고우라(剛羅)를 쓰러뜨린 이누야샤 일행은 반요괴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다시 호우라이섬으로 향합니다.
한편 같은 시간 섬의 반대편 해안에는 셋쇼우마루(殺生丸)가 나타납니다.
호우라이섬에 도착한 이누야샤 일행은 섬을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반요괴 아이들과 함께
섬의 신전 '메이도노가마(鳴動の釜)'로 향합니다.
아이들을 구하려다 가마 안으로 떨어진 이누야샤는 그 바닥에 오래 전 평화로운 호우라이섬을 지키던 무녀였던 '카나데희메(奏姬)'와 만납니다.
그리고 드디어 이누야샤는 섬의 과거와 사투신의 비밀을 푸는 열쇠를 카나데희메로부터 받습니다.
복잡하게 얽힌 과거와 미래...
주제가는 두 에즈 인피니티(Do As Infinity)가 불렀구요.... [낙원(樂園)]
일본에서의 개봉날짜는 2004년 12월 23일.
이미 디비디가 나온듯하니...우리나라로 흘러들어온 것이겠지요???
자! 관심 있으신분들은 알아서 구해보시길~~~~
이누야샤의 관련 자료들은 일본으로 가는길에서 발췌해온것입니다.
http://www.tojapan.co.kr/culture/ani/pds_content.asp?service=worklib&number=739
이상은 모하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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