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라의 블로그

펄펄 뛰는 모습을 담을수 없어 참 아깝군요.... 얼마전 아는분들과 파주 가는길에 위치한 펄펄 뛰는 새우 라는 집엘 갔다왔습니다. 새우철이란건 아시져? 마음같아선 멀리 서해안으루 달리고 싶긴하지만.... 그러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근처에서 마음을 달래야했습니다. 가격은 3만원인지...3만5천원인지...

소래포구에 다녀왔습니다. 하여간에 처음가본곳이고 기대를 해서인지... 좀 실망은 했었지만은.... 소래포구의 시장으로 들어서니 장삿꾼들의 활기참과 이리 저리 둘러보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것도 참으로 즐겁더군요.. 살아있는 생선들과 갖은 해물들을 보고 있자니 마음까지도 들뜨더군요.... 그 ..

지난주말엔 영종도에 다녀왔습니다. 한시간정도 걸리더군요. 1시정도에 출발해서 조개구이 먹고 소주 한잔 하고.... 바람 쐬고 하다가 돌아왔지요. 간만에 바닷바람 쐬니 좋더라구요. 하여간 그 여정을 끄적 끄적일랍니다... 그날은 토요일이라 그런지 침대에서 늦게 일어나 나갈 준비를 했더랬지요. 샤..

지난주말엔 진수사에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친하게 지내시는분들 몇분들이 모였었습니다. 그동안 젠틀맨님께 소마움도 있고해서 찾아갔던것이지만.... 오히려 더 미안스러웠네요... (너무 잘해주시는 바람에...) 갑작스럽게 연락이 되어 가능하신분들만 모였는데..... 5명정도가 모였습니다.... 에피타..

"홍화불닭" 이라고 주엽역 근처에 있는 불닭집입니다. 원래 그 자리는 일식집이 잇던 자리로써 주인은 전 주인 그대로 라고 하네요. 이미 불닭은 유행이 지나간듯하나...이집은 아주 매운소스로 다시끔 고객들이 찾게하는 그런 집인듯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첨갔을땐 정말 너무 매워 몇개 집어..

어젠 왜그리도 갑자기들 오라는곳이 많던지..... 우선 약속을 했던곳으로 향하긴 했지만.....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어쨋든...친구가 보고싶다는데 안갈수 있습니까??? 만사 다 때려치우고 외출을 했지요.... 간만에 종로 파막골로 가려했지만.... 사정의 여의치 않아 은평구로 향했고....결국에 간곳은 ..

대학로에 가면 가는곳이 불한당(실내포장마차), 비어오크, 성대정문 옆의 곱창집등등을 찾습니다만.... 가끔 또 들르는곳이 비어할레입니다. 비어할레는 체인 맥주집인데.... 맥주도 맛나고 안주도 참 낫나답니다. 그중에서도 이 해물치즈 떡볶이가 쥑이지요.... 그날도 곱창집에서 한잔 걸치고 2차로 ..

간만에 논현동에 갔었지요.... 사실 강남쪽엔 자주 가질 못하지만.....논현쪽에 무수히 많은 먹거리들이 있지요... 어느 추운 날~~ 논현동의 한 술집으로 향했습니다.... 첨엔 오삼(오징어+삼겹살)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쭈삼(쭈꾸미+삼겹살)이라네요... 처음에 삼인분을 일케 시켰습니다요.... 이 집,..

예전에 일산에서 가보게 된 이후로 거북곱창이란곳을 알게 됐는데, 잘 나왔던것으로 기억되고 맛 또한 괜찮았었습니다... 문촌 15단지 던가??? 그 근처에 있는곳인데.. 바로 옆 가게가 황소곱창이던가??? 그리고 그 옆에 거북곱창이라고 있습니다... 듣기로는 황소곱창이 유명하다고 하던데..... 서비스나 ..

요즈음 가격 파괴 체인점이 많더군요... 하지만 그집들 모두 금방 질리더라는겁니다... 고기가 맛이 별루라는것이지요.. 그런데 아시는 분 왈~~ 고기도 맛나다고 하시네요... 거기에... 1인당... 7,900원씩만 내심...배 터지는거 볼때까지 먹어두 되는 부페라고..ㅎㅎㅎ 그래서 찾아가게 되었는데....그게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