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조닭한마리 / 동대문] 동대문 닭칼국수와 연탄 고추장 삼겹살... 어제도 비가 주적 주적 술냄새가 그리워 술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자, 그럼 어떤 맛난걸 먹으러 갈까 하다가.... 오랜만에 동대문 닭칼국수를 찾았습니다. 제가 이곳을 안지는 10년정도 됐구요. 그전에도 역시 사람이 많았고 먹을거리도 항상 푸짐했답니다. 기억으로는 진원조 닭칼국수였는데....오랫동.. 모하라의 맛나는세상 2005.02.21
디카 이야기~ 오늘은 간단히 디카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 해볼까 하네요... 제가 처음 200만화소짜리 디카가 나왔을때 샀던 디카는 캐논 ELPH 100 이었답니다. 아마도 그때는 최소형이었고 가격 또한 70만원 이상을 주고 샀지요... 캐나다에 있었을때 산지라 여기에서 나온 모델명하곤 약간의 차이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 모하라의 인포데스크 2005.02.21
영화소개 "Love Affair" 그 아련한 추억을 이번 주말에 다시 한번... 꾸물 꾸물한 날씨로 시작하는 주말에 어딘가 가지 않는다면 집에서 아주 좋은 영화하나 감상하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제목은 러브어페어(원제: Love Affair 감독: 글렌 고든 캐런) 주연은 아넷 베닝, 워렌 비티, 캐서린 햅번, 피어스 브로스난 런닝타임은 108분. 제작년도 1994년 이 .. 모하라의 영화이야기 2005.02.21
[현 고대닭발 / 안암동] 무지 매운, 그래서 더 땡기는~ 오늘은 1차로는 남영동의 남영골을 들렀었다. 남영골은 돼지갈비, 퓨전 삼겹살등 숯불로 구워먹는 고기집입니다. 돼지갈비가 7,000원 퓨전 삼겹살, 삼겹살이 7,000원, 쭈꾸미 구이 6,000원 갈비살이 10,000원인데 특히나 퓨전 삼겹살은 특별 소스(달고 짭잘한)에 담궜다가 구워먹는데 꽤 맛이 좋았습니다. 그.. 모하라의 맛나는세상 2005.02.21
오늘의 요리"갈릭치킨 샐러드" 오늘은 미처 그림을 준비하지 못하여 못올리긴 하지만 간단한 샐러드의 요리법을 하나 적을까 합니다. 얼마전 EBS에서 보여준 요리법중하나인데....오늘 낮에 해 먹어본 결과 아주 대만족이었구, 가격 또한 저렴해서 부담도 적습니다. 먼저 재료는 가슴살, 혹은 뼈에서 살만 발라낸 치킨입니다. 그리고,.. 모하라의 인포데스크 2005.02.21
[조개구이집 / 을왕리 해수욕장] 조개구이 오늘은 을왕리 해수욕장 (인천 국제공항 근처)에 갔었다. 김포공항에서 301번 (카드:4,000원. 현금:4,500원)을 타고 한시간쯤을 가니 인천공항을 지나서 15분을 더 가니 을왕리 해수욕장이 나왔다. 서울시내에서 1~1시간 30분내의 거리에 만족할만한 해수욕장이 있다는게 좋았다. 바쁜 직장인들이 갈만하지 .. 모하라의 맛나는세상 2005.02.21
신촌, 윤상철 그리고 양주 그날은 일본으로 돌아가는 친구들과 헤어지고 상철이를 바로 만나게 되었다. 애들이랑 헤어짐이 아쉬웠던지 시간을 끌다~ 끌다~상철이와 상철여친을 쪼매 기둘리게 했다....미안혀라... 덕분에 1차는 내가 쏘구....곱창볶음인데.....맛있더라....3명이서 모듬 대를 시켰는데...맛도 괜찮구.....또한 상철이 .. 모하라의 즐거운세상 2005.02.21
디카 초보가 읽기에 유용한 책! 디카를 구입했지만 아직 유용하게 쓰질 못하는지라 확실하게 배우고자 책을 한권 구입했다. 교보문고에 가서 어떤 책이 잘 팔리는지 알아봣고 컴터 책중에 4위를 차지하고 비교적 최신으로 출판된 책이다. 이미 인터넷을 통해 리트머스라는 아이디로 유명해진 이상훈씨가 책을 썼다. 본인은 고.. 모하라의 인포데스크 2005.02.21
[와글 와글 / 동대문] 환상족발 성만이가 평소에도 그토록 입이 달아라 칭찬하는 동대문에 위치한 족발집을 드뎌 가게 되었다. 몇번 먹으러 갔었지만 족발이 다 떨어 졌다고 하여 한번도 맛을 보지 못했던 족발집이다. 얼마나 늦게 갔었음 족발이 안남아있냐구??? 천만의 말씀이다.... 9시 좀 넘어 갔었을뿐였다... 우선은 을지로 입구.. 모하라의 맛나는세상 2005.02.21
[초심 / 부천 상동] 돼지 등갈비... 어젠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부천에 있는 친구를 찾아갔다. 반가워 하는 친구와 우선 어딜 갈까 고민 고민하다가....( 그 당시 내가 가고 싶었던 곳은 라이트 하게 술을 먹고 싶어서...안주를 말이다 ; 회, 보신탕, 해물탕등등) 친구의 뜻대로 초심(아마도 생긴지 얼마 안되는 돼지 등갈비 위주의..)이라 .. 모하라의 맛나는세상 200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