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찍어온 사진인데...
같이 했던 일행분들이 많이들 만족들 하셨답니다.
그리고 이집 또한 고깃집으로 일산에선 유명세를 타는 집이기도 하구요...
백번 듣는것 보단 한번 보는게 낫겠죠??
지글 지글~~ 익어가는 차돌백이와 마늘이 넘 맛나게 보이죠??
역시나 야들야들한 육질의 차돌백이는 안주로는 왕입니다~~
고기가 익어가면 신김치와 함께 같이 먹는것도 좋구요....
같이 백김치도 나오는데..쥔아줌마 왈~
고기와 같이 백김치로 싸 먹으라는군요...
고기 익는걸 기둘리기 지치시면....
계란탕으로 그동안 안주하면 되죠... *^^*
너무 익히면 오히려 맛이 없지요....
고기는 육즙을 느낄수 있어야 더 맛이 나죠...
안주 삼아 이슬이와 즐기다가.....
이렇듯~~ 신김치도 넣고 또한 아줌마가 주변 둘레에 둥~~~그렇게 계란을 넣어 준답니다...
계란이 익으면 조금씩 떼어내어 안주로 또 먹는거져...
아님...속이 좀 허~~하다 싶으면 이걸로 속을 달래줘두 되구요....
이렇듯...
먹다보면....발그레~~~ 얼굴들이 변해있죠...ㅎㅎㅎ
차돌백이는 1인분에 12,000원이구요...
맛은 좋습니다....
나중에 이쪽으로 오실 기회있으시면 한번 들러보심이~~~ *^_^*
글 (0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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