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라의 영화이야기

마이컴으로 영화 재밌게 보는 법.

mohara 2005. 2. 22. 00:01
내가 가진 컴퓨터....

인터넷만 하세여???

 

 

아님 이멜 주고 받는데만 쓰시나요?

 

 

이미 많은 분들이 컴퓨터를 이용해 음악도 듣고 티비도 보고 영화도 보고 있습니다.

 

 

집에서 놀고 있는 컴퓨터....

조금 있으면 인터넷 사용량에 따라 가격을 올린다고 하죠???

 

 

컴퓨터를 많이 쓰고 인터넷을 많이 쓰시는분들에겐

여간 열받는 일이 아닙니다...

 

 

그렇잖아도 버스대란덕에 가격은 인상은 인상대로 불편은 불편대로 겪고 있는지금...

 

 

얼마나 더 소수인들의 배만 채우느라 불쌍한 시민들이 불편과 돈을 빼앗겨야 하는지...

국민을 위한 정책들은 어딜가고

법을 만드는 이들만을 위한 법이 만들어지고 있는데....정말 분통 터지지 않을수가 없군요...

 

 

아, 갑자기 얘기가 옆으로 샛군요...

갑자기 열을 받아서리...ㅎㅎㅎ

 

 

오늘은 집에 있는 컴퓨터로 영화를 더욱 더 재밋게 즐길수 있는 법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컴퓨터로 영화를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모니터가 작아서요~~

 

 

 

하하~ 이렇게 말하믄 열들 받으실지 모르지만....

우선은 모니터를 바꾸고 싶은 생각은 없으신지여???

 

 

아무래도 영화를 보는데...

화면의 크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적어도 20인치 정도는 돼야 볼맛이 나겠져???

 

 

저도 한국에 들오면서 컴퓨터를 들고 와야 했답니다..

글치만 무거운 모니터는 포기할수 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컴퓨터 속의 부품들, 즉 하드디스크, 비디오카드, 사운드카드, 마더보드등요..

 

 

그래서 한국에 오자마자 필요한 모니터, 케이스들을 구입했죠...

 

 

그래도 20인치 쓰다가 17인치는 못쓰겠더군요...

돈을 아끼려고 중고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일반 플랫모니터 20인치 같은 경우는......

대략 15~18만원정도면 깨끗한 상태의 잘 나오는 모니터를 구할수 있답니다...

 

 


 

엘씨디같은 경우는 물론 비싸지만...

 

그냥 CRT모니터 같은경우는 그리 비싸지는 않습니다.

 

 

그것도 너무 비싸다~~ 하시는분은 그냥 일반 모니터를 구하심 됩니다..

평면일 필요는 없는거죠.

 

 

일반 20인치 모니터 같은 경우는.....

대략 8만원정도면 괜찮은걸 구할수 있습니다.

 

 


 

살때 주의할 점은 색감을 주의해서 잘 살펴야 합니다.

브랜드에 따라 색감이 틀리기도 하지만요...

같은 브랜드라도 많이 틀리답니다.

 

 

용산 중고점에 가시면 많은 모니터를 함께 켜 놓고 있어 그 색감을 눈으로 직접확인하고 고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피씨방에 나온 모니터들이 많은데...

그 모니터들은 왠만하면 피하는것이 좋을겁니다.

 

 

피씨방에선 항상들 켜 놓잖아요...

그러니...빨리 수명이 다하는게 사실이죠.

 

 

피씨방에서 쓰던건 확인이 가능하죠....

피씨방에선 게토같은 관리 플그램을 쓰는데..

 

 

모니터가운데나 윗쪽 왼쪽편에 하얀 배경으로 만들어 놓음 희미하게 글자가 보이거나 어떤 틀같은게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게 없는걸루 고르시구요...

 

 

아직도 가격이 부담이 되신다면.....

 

 

TV 엔코더라는걸 이용하여 컴퓨터와 텔레비젼을 연결해서 모니터에 나오는 화면을 티비에서도 즐길수 있게 만드는겁니다...

 

 

여러가지 종류들이 많은데....

5만원정도만 줘도 컴퓨터에 쉽게 설치하여 쓸수 있지요...

 

 


 

위의 엔코더 같은경우 그냥 티비하고 컴퓨터 하고 연결만 하면 되므로 비교적 연결이 쉽고

플러그 앤 플레이 연결로 컴에 연결만해주면 지가 알아서 다 드라이브 잡아 줍니다...

 

 

대충 이러구 보시면 티비같은 큰 화면에서 간편하게 영화를 즐기실수 잇는거죠....

 

 

자,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구 다음에 다시 컴으로 영화를 즐기는 법 2 번째를 알려드리죠...

 

 

 

이상은 모하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