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라고만 듣고선 무작정 받아놓고 바로 본 영화란다.
받은 후 바로 영화 잘 안보는데...어케 보게됐네 그려...
음...재밌었습니다...
코믹하고 드라마틱하고 약간의 잔잔한 감동을 원하면 이 영화를 고르기 바랍니다..
가족끼리 같이 봐두 될만한 영화이니...
걱정말고 봐두 되고요...
단게 사젠, 백만냥의 항아리(丹下左膳 百萬兩の壺, 2004)
▷ 장 르 : 시대극
▷ 출 연 : 토요카와 에츠시(豊川悅司), 와쿠이 에미(和久井映見)
▷ 출 연 : 노무라
히로노부(野村宏伸), 아소 구미코(麻生久美子)
▷ 출 연 : 가네다 아키오(金田明夫), 사카모토 쵸리(坂本長利)
▷ 출 연 : 카츠미
사유리(かつみさゆり), 나카야마 이치로(中山一朗)
▷ 출 연 : 야마시타 테츠오(山下徹大), 카시와바라 슈지(柏原收史)
▷ 출 연 :
와타나베 아츠시(渡邊篤史), 아라키 시게루(荒木しげる)
▷ 출 연 : 와타나베 히로유키(渡邊裕之), 토요하라 코스케(豊原功補)
▷ 감
독 : 츠다 토요시게(津田豊滋)
▷ 원 작 : 하야시 후보(林不忘)
▷ 각 본 : 에도키 준(江戶木純)
▷ 촬 영 : 츠다
토요시게(津田豊滋)
▷ 미 술 : 마츠미야 토시유키(松宮敏之)
▷ 음 악 : 오타니 코우(大谷幸)
▷ 배 급 :
에덴(エデン)
▷ 상영시간 : 118분
▷ 개봉일자 : (일) 2004년 7월 17일
▷ 제작년도 : 2004
"감동과 웃음이 넘치는 시대극!!"
1927년 마이니치 신문에 연재되기 시작한 하야시 후보(林不忘) 작가의 소설이 원작으로,
이제까지 수많은 감독과 배우들이 영화화에 나섰던 작품 중 요절한 천재감독 야마나카 사다오(山中貞雄)의 1935년 히트작을 리메이크한 작품.
빼어난 칼솜씨 뿐만 아니라 독특한 패션 스타일(?)로도 인기를 모은 시대극의 영웅 단게 사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 당하고 한쪽 눈과 팔을 잃고 자신을 구해준 여인과 결혼한
남자와 그 부부 앞에 나타난 고아 소년이 한 가문의 보물 쟁탈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게 다루고 있다. 시대극 붐을 맞은 일본
영화계인데 일련의 시대극과 이 작품이 다른 점은 화려한 대결 장면 대신 잔잔한 감동과 유머를 선사한다는 점이다.
메가폰을 잡은 것은 이 영화로 극영화 감독 데뷔한 츠다 토요시게(津田豊滋). 그는 도에이교토촬영서 촬영 조수로 영화계에 들어와 수많은 CF와 영화를 촬영하고 <냉정과 열정 사이(冷靜と情熱のあいだ, 2001)>로 일본아카데미상 촬영을 수상하며 '영상의 마술사'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번 작품에서도 감독 뿐만 아니라 촬영까지 겸임해 오랫동안 쌓아온 자신만의 영상감각을 한껏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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