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괜찮은 공포.스릴러물을 하나 건진것 같습니다.
요즘 이런 저런 사이트에 네티즌들에 의해 감상평들이 많이 올라오고 말도 많은 영화랍니다.
아직 국내에는 수입이 되지 않아 이 영화에 대한 자료를 찾기는 쉽지 않구요....
다만 영국영화로 감독이 작년 "The Dog Soldiers"라는 공포영화로 꽤 호평을 받았던
인물이라고만 알려져만 있습니다.
소재는 동굴탐험으로 최근 개몽된 "케이브"라는 영화와 많은 비슷한점을 갖고 있긴하나
다들 한결같은 소리는 그 영화보다 훨씬 재미나다는 점입니다.
The Descent (A.K.A. Crawlspace.2005)
)
감독: 닉 마샬
출연: 마이안나 버링, 올리버 밀번, 크레이그 콘웨이
간단한줄거리....
일년전 큰 사고를 겪은 주인공 사라와 그의 오랜 친구들 5명이 오랜만에
모여
동굴탐험을 계획하게 되고... 그들은 여태껏 알려지지 않은 동굴에 들어가게
되면서
계획에 없던 어려움에 처하게 됩니다...
)
)
)
동굴안의 어떠한 빛도 없이 모자른 밧데리, 충분치 못한 탐험물자들, 없어질
식량...등으로
이들은 하나둘씩 이성을 잃어가고 이어 치명적인 부상을 당하기도
합니다.
)
과연 한번도 와보지 못한 이 동굴은 밖으로 통하는 길이
있는걸까요???
그리고 이런 안좋은 상황이지만.... 최악의 상황이 또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일년전의 큰 사고로부터 아직까지도 벗어나지 못하던 사라는 아직까지도 끊어지지
않는
그때 그 사고의 연결고리를 발견하게 되고....
)
하하~~ 스포일러가 될것 같아 더 이상의 글은 남기질
못하겠군요....
여튼....
초반 아주 충격적인 이야기로 시작되는 이 영화는
2~30분이
지나면서 아주 긴박감이 넘치게 되고 상당한 긴장감을 주게
됩니다..
결국은 고어에 액션 스릴러로까지...
내내 축축하고 좁은 동굴속에서의 어두움이 우리에게 더한 긴장감을
선사할것입니다.
아뭏든 간만의 공포물을 접한 느낌이었습니다....
아직은 개봉한다는 소식은 없으나....
가능하시다면 알아서 구해보실수 있길 바라네요....
(물론 극장에서 보면 좋겠지만요...)
이상은 모하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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