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조닭한마리 / 동대문] 동대문 닭칼국수와 연탄 고추장 삼겹살... 어제도 비가 주적 주적 술냄새가 그리워 술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자, 그럼 어떤 맛난걸 먹으러 갈까 하다가.... 오랜만에 동대문 닭칼국수를 찾았습니다. 제가 이곳을 안지는 10년정도 됐구요. 그전에도 역시 사람이 많았고 먹을거리도 항상 푸짐했답니다. 기억으로는 진원조 닭칼국수였는데....오랫동.. 모하라의 맛나는세상 2005.02.21
[현 고대닭발 / 안암동] 무지 매운, 그래서 더 땡기는~ 오늘은 1차로는 남영동의 남영골을 들렀었다. 남영골은 돼지갈비, 퓨전 삼겹살등 숯불로 구워먹는 고기집입니다. 돼지갈비가 7,000원 퓨전 삼겹살, 삼겹살이 7,000원, 쭈꾸미 구이 6,000원 갈비살이 10,000원인데 특히나 퓨전 삼겹살은 특별 소스(달고 짭잘한)에 담궜다가 구워먹는데 꽤 맛이 좋았습니다. 그.. 모하라의 맛나는세상 2005.02.21
[조개구이집 / 을왕리 해수욕장] 조개구이 오늘은 을왕리 해수욕장 (인천 국제공항 근처)에 갔었다. 김포공항에서 301번 (카드:4,000원. 현금:4,500원)을 타고 한시간쯤을 가니 인천공항을 지나서 15분을 더 가니 을왕리 해수욕장이 나왔다. 서울시내에서 1~1시간 30분내의 거리에 만족할만한 해수욕장이 있다는게 좋았다. 바쁜 직장인들이 갈만하지 .. 모하라의 맛나는세상 2005.02.21
[와글 와글 / 동대문] 환상족발 성만이가 평소에도 그토록 입이 달아라 칭찬하는 동대문에 위치한 족발집을 드뎌 가게 되었다. 몇번 먹으러 갔었지만 족발이 다 떨어 졌다고 하여 한번도 맛을 보지 못했던 족발집이다. 얼마나 늦게 갔었음 족발이 안남아있냐구??? 천만의 말씀이다.... 9시 좀 넘어 갔었을뿐였다... 우선은 을지로 입구.. 모하라의 맛나는세상 2005.02.21
[초심 / 부천 상동] 돼지 등갈비... 어젠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부천에 있는 친구를 찾아갔다. 반가워 하는 친구와 우선 어딜 갈까 고민 고민하다가....( 그 당시 내가 가고 싶었던 곳은 라이트 하게 술을 먹고 싶어서...안주를 말이다 ; 회, 보신탕, 해물탕등등) 친구의 뜻대로 초심(아마도 생긴지 얼마 안되는 돼지 등갈비 위주의..)이라 .. 모하라의 맛나는세상 200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