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라의 블로그

어젠 왜그리도 갑자기들 오라는곳이 많던지..... 우선 약속을 했던곳으로 향하긴 했지만.....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어쨋든...친구가 보고싶다는데 안갈수 있습니까??? 만사 다 때려치우고 외출을 했지요.... 간만에 종로 파막골로 가려했지만.... 사정의 여의치 않아 은평구로 향했고....결국에 간곳은 ..

대학로에 가면 가는곳이 불한당(실내포장마차), 비어오크, 성대정문 옆의 곱창집등등을 찾습니다만.... 가끔 또 들르는곳이 비어할레입니다. 비어할레는 체인 맥주집인데.... 맥주도 맛나고 안주도 참 낫나답니다. 그중에서도 이 해물치즈 떡볶이가 쥑이지요.... 그날도 곱창집에서 한잔 걸치고 2차로 ..

간만에 논현동에 갔었지요.... 사실 강남쪽엔 자주 가질 못하지만.....논현쪽에 무수히 많은 먹거리들이 있지요... 어느 추운 날~~ 논현동의 한 술집으로 향했습니다.... 첨엔 오삼(오징어+삼겹살)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쭈삼(쭈꾸미+삼겹살)이라네요... 처음에 삼인분을 일케 시켰습니다요.... 이 집,..

예전에 일산에서 가보게 된 이후로 거북곱창이란곳을 알게 됐는데, 잘 나왔던것으로 기억되고 맛 또한 괜찮았었습니다... 문촌 15단지 던가??? 그 근처에 있는곳인데.. 바로 옆 가게가 황소곱창이던가??? 그리고 그 옆에 거북곱창이라고 있습니다... 듣기로는 황소곱창이 유명하다고 하던데..... 서비스나 ..

요즈음 가격 파괴 체인점이 많더군요... 하지만 그집들 모두 금방 질리더라는겁니다... 고기가 맛이 별루라는것이지요.. 그런데 아시는 분 왈~~ 고기도 맛나다고 하시네요... 거기에... 1인당... 7,900원씩만 내심...배 터지는거 볼때까지 먹어두 되는 부페라고..ㅎㅎㅎ 그래서 찾아가게 되었는데....그게 바..

이번에 소개할곳은......대학로의 비어오크입니다... 이미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는 그런집이구요... 티비에서두 소개된적이 있었다니.... 아마 가보시진 않았어두... 아시는 분들은 많으리라 생각되네요... 자...서론이 기네요....지송~~~ 지난 여름에 일본 친구가 일본으로 돌아간다고 해서 모였었답니다. ..

개인적으론 감자국 하면 석계역의 추억많던 집도 생각이 많이 나긴 하지만, 그래도 감자국 하면... 응암동을 떠올리지 않겠습니까??? 가격은 소, 중, 대가 각각 16,000원, 21,000원, 25,000원이구..... 오랜만에 가서인지 맛이 더더욱 나더군요.... 처음에 가자마자 술과 중 사이즈의 감자탕을 시켰습니다..... 감..

벼르다 벼르다 못 갔었던 롯데호텔 부페에 다녀왓습니다. 갑자기 추워져서리.... 정신 못차리다가.... 예약시간에 맞춰 찾아갔는데 이미 많은분들이 들어와 식사를 시작하고 계시더군요. 그러나 생각보단 만족스럽지 못했던 음식들에 좀 실망을 했습니다. 한국인들 입맛엔......꼭~ 하고 맞는것 같지 않..

지난 여름에 찍어온 사진인데... 같이 했던 일행분들이 많이들 만족들 하셨답니다. 그리고 이집 또한 고깃집으로 일산에선 유명세를 타는 집이기도 하구요... 백번 듣는것 보단 한번 보는게 낫겠죠?? 지글 지글~~ 익어가는 차돌백이와 마늘이 넘 맛나게 보이죠?? 역시나 야들야들한 육질의 차돌백이는 ..

지금 소개할곳은 진수사 라는 일식집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일산에서 많은 일식집을 가본것은 아니지만.... 이정도 일식집은 여간해선 찾아보기 힘들거란 생각이 드는곳입니다. 일산의 유명한 식도락까페에서도 인정한 일식집인데요... 요즘 입에서 입으로 수문을 타는 바람에 고식동(일산의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