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라의 맛집백서 25

05. 맛집백서 (수타해물짜장, 강릉 삼교리 동치미막국수)

블로그 포스팅꺼리를 항상 추구하는지라 새로운 집을 들러야 한다는 생각이 늘 나를 괴롭히기도 한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주로 주중에 쓸 이야깃거리를 주말에 몽땅 다녀와야 하기 때문이다. 주중에는 대체로 일로 바쁘기 때문이고 다녀왔던 집을 따씨 쓰는 것 보다야 새로운 맛집에 대한 이야기..

04. 맛집백서 (라비린토스) 악마를보았다 (김지운 감독)

어젠 홍대에서 곱창과 아사히생맥주로 가볍게 속을 달래줬다. 그리고 간만에 조조영화까지 즐겨준 호사스런 하루를 보내기도 했다. 물론 점심은 맛난 짜장면과 볶음짬뽕 까지...게다가 저녁을 위해 교하에서 더덕비빔국수 까지 공수해 왔으니 오늘 까지도 스케쥴 끄덕없는 모하라가 됐다. 홍대의 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