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라의 맛집백서 25

12. 맛집백서 (인발루) 레지던트이블 4 (폴 WS 앤더슨)

요즘 자꾸만 간 집에만 계속 방문을 하고 있다. 다양한 식당을 들러야 많은 얘기를 들려줄 수 있을텐데~ 그런데 워낙에 바쁜것도 그렇고 자꾸만 그 집의 볶음밥과 짬뽕이 생각나서 같은 집으로만 향하고 있나보다. 하지만 이왕 같은 곳을 가더라도 다양한 음식들을 먹는다면 이것도 나쁘진 않겠지~라는..

11. 맛집백서 (산채촌) 마루밑 아리에티 (미야자끼하야오)

내겐 9월은 잔인한 달. 일년 중 매우 바쁜 달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주말에도 일하느라 바쁜 나. 하지만 먹거리와 보고싶은 영화는 놓치고 싶지 않을 때가 많다. 하여 약간 무리는 되지만 아침에 시간내어 영화를 보러갔다. 보고싶던 영화는 마루밑 아리에티. 스튜디오 지브리의 미야자끼 하야오 작품..

08. 맛집백서 (삼삼복집) 프레데터스 (님로드안탈)

지난 주말은 왜 그리도 바빴는지 운동을 하루도 나가지 못했다. 이거 먹기만, 마시기만 하고 운동을 못하니 살 찌는 소리가 띠룩띠룩~ 그리고 토요일인 어제 제대로 마셔주기로 확인사살까지 하고 말았다. 원래는 술은 마시지 않으려 했는데~~ 하여간 강남에서의 모임이 결국 일산 통골뱅이에서 끝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