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맛집백서 (인발루, 대흥식당) 맛집백서 카테고리에는 방문 했던 집을 다시 가거나 주관적인 의견을 더 많이 늘어놓고 싶을 때, 또는 그저 그런집에 대한 평가도 하는 곳이다. 오늘 맛집백서에서 늘어 놓을 포스팅거리는 예산저수지의 민물매운탕을 잘하는 대흥식당, 그리고 충남 홍성군 결성면에 자리한 볶음밥과 짬뽕이 매우 인상.. 모하라의 맛집백서 2010.11.04
14. 맛집백서 (등갈비만들기, 신포닭강정) 집에서 종종 술을 즐길 때가 많다. 하지만 집에서 간단히 맥주 몇 잔을 마실 때도 맛있는 안주는 제겐 기본이다. 물론 치킨을 배달시키는 것도 좋겠지만 불을 이용해 직접 만드는 음식만 한 것 없다고 생각하는 나 로썬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그리고 번거롭다 하더라도 제대로 된 안주로 즐겨줘야 한다.. 모하라의 맛집백서 2010.10.21
13. 맛집백서 (김가네볼태기) 연휴엔 문 연곳이 별로 없었다. 약국도 식당도 미용실도 아파트 상가 구멍가게도 말이다. 문 연곳은 일부 대형마트와 극장들 뿐. 홈플러스와 코스트코에서 마구 질러준 후 저녁엔 영화 하날 골라 예약을 해 두었고, 덕분에 간만에 즐거운 로맨틱 코메디 한편 재밌게 즐겨줬단다. 강추 정도는 아니더라.. 모하라의 맛집백서 2010.09.24
12. 맛집백서 (인발루) 레지던트이블 4 (폴 WS 앤더슨) 요즘 자꾸만 간 집에만 계속 방문을 하고 있다. 다양한 식당을 들러야 많은 얘기를 들려줄 수 있을텐데~ 그런데 워낙에 바쁜것도 그렇고 자꾸만 그 집의 볶음밥과 짬뽕이 생각나서 같은 집으로만 향하고 있나보다. 하지만 이왕 같은 곳을 가더라도 다양한 음식들을 먹는다면 이것도 나쁘진 않겠지~라는.. 모하라의 맛집백서 2010.09.18
11. 맛집백서 (산채촌) 마루밑 아리에티 (미야자끼하야오) 내겐 9월은 잔인한 달. 일년 중 매우 바쁜 달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주말에도 일하느라 바쁜 나. 하지만 먹거리와 보고싶은 영화는 놓치고 싶지 않을 때가 많다. 하여 약간 무리는 되지만 아침에 시간내어 영화를 보러갔다. 보고싶던 영화는 마루밑 아리에티. 스튜디오 지브리의 미야자끼 하야오 작품.. 모하라의 맛집백서 2010.09.10
10. 맛집백서 (인발루) PSP게임 (그란투리스모) 종종 짬뽕과 볶음밥 맛을 보러 군산과 인천을 드나드는데 언제부터인가 큰 만족을 주던 중국식당에서 크고 작은 실망을 받아왔다. 양에서 현저한 줄어듬을 겪는 것은 시작이었을 뿐 맛의 변화까지 느끼게 될 줄이야! 그래서인지 군산의 복성루, 인천의 차이나타운, 그리고 최근 또 다른 실망을 받고있.. 모하라의 맛집백서 2010.09.04
09. 맛집백서 (영성각) 피라냐 (알렉산더아야) 조조영화는 참으로 권장해 줄만한 우리극장 시스템이다. 그렇잖아도 영화표 가격이 9천원을 넘어가고 있으니 이젠 영화 보러가는 것도 부담이 되니 말이다. 일반영화는 9천원에서 5천원으로, 오늘 본 피라냐 3D 같은 입체영화는 13,000원에서 8천원 원으로 할인까지 되니 말이다. 거기에 이른 아침은 손님.. 모하라의 맛집백서 2010.08.31
08. 맛집백서 (삼삼복집) 프레데터스 (님로드안탈) 지난 주말은 왜 그리도 바빴는지 운동을 하루도 나가지 못했다. 이거 먹기만, 마시기만 하고 운동을 못하니 살 찌는 소리가 띠룩띠룩~ 그리고 토요일인 어제 제대로 마셔주기로 확인사살까지 하고 말았다. 원래는 술은 마시지 않으려 했는데~~ 하여간 강남에서의 모임이 결국 일산 통골뱅이에서 끝나 .. 모하라의 맛집백서 2010.08.30
07. 맛집백서 (일산통골뱅이, 칠리킹) 난 가끔씩 술을 화끈하게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한달에 두어번은 그래줬으면 싶지만 여러가지 여건상 그도 쉽지않다. 지난 주말은 간만에 마음먹고 마셔주려 한 날이었다. 모임을 가져 16명이나 모이고 먹고싶은 안주에 바라던 기분좋은 폭음까지~ 정신을 놓을 정도까진 아니었지만 다음 날 고생은 하.. 모하라의 맛집백서 2010.08.25
06. 맛집백서 (한일식당, 겐지) 오늘 아침 운동을 하다 문득 식욕이 마구 돌아 무얼 먹을까 생각하다 충남 삽교의 장날에만 열린다는 소머리국밥집이 떠올랐다. 그래서 씻고나서 바로 삽교로 출발했다. 해장국, 소머리국밥 하면 이 집만한 곳이 없다고 감히 단언할 수 있는 집이다. 그래서 따근따끈한 포스팅을 하나 올린다. 2시간 전 .. 모하라의 맛집백서 2010.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