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격 정말 이러깁니까? 영화를 정말로 좋아하는 저에게 있어서 극장이란 곳은 꼭 필요한 곳이지요. 저도 어둠의 경로를 가끔씩 이용하긴 하지만 가능한한 기다리던 영화는 멀티플렉스 안에서도 가장 큰 스크린으로 그리고 좋은 음향으로 즐기려고 한답니다. 특히나 방학철을 맞이해 등장하는 블럭버스터들은 말 할 필요도 .. 모하라의 영화이야기 2010.12.24
영화소개 "해리포터와 불의 잔 (2005)" 매년 해마다 겨울방학이 되고 크리스마스때가 다가오면 여름때와 마찬가지로 블록버스터급의 영화들이 관객몰이를 하기위해서 포진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엔 근래 3년동안은 반지의 제왕 트릴로지로 겨울이 가끔씩 기다려지고 그랬지요... 물론 반지의 제왕과 같이 시작됐던 해리포터 시리즈 역시 .. 모하라의 영화이야기 2005.12.02
영화소개 "저스트 라이크 헤븐(Just Like Heaven.2005)" 날씨가 추워지면 그만큼 관객들은 로맨틱 코미디를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대개 북미에서는 10월의 마지막주(할로윈 데이)에는 공포영화들이 많이 개봉되고 바로 이어지는 추수감사절 즈음엔 따뜻한 가족 영화들이 또한 많이 개봉된답니다. 북미에서 이번 할로윈데이를 강타한 영화들이 Saw 2, 엑소시.. 모하라의 영화이야기 2005.11.30
영화소개 "호숫가 살인사건 (Lakeside Murder case.2004)" 제가 이 영화를 접하게 된것은 작가 이름 때문이었습니다. 원작은 "비밀","게임"등의 뛰어난 추리소설을 썼던 히가시노 게이고. 그의 원작의 비밀이나 게임을 아주 재미나게 본 저로써는 그의 신작중 하나인 "레이크사이드"를 영화화 됐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영화에 흥미를 느껴야 하는 충분한 이유가 .. 모하라의 영화이야기 2005.11.15
영화소개 "The Descent" 간만에 괜찮은 공포.스릴러물을 하나 건진것 같습니다. 요즘 이런 저런 사이트에 네티즌들에 의해 감상평들이 많이 올라오고 말도 많은 영화랍니다. 아직 국내에는 수입이 되지 않아 이 영화에 대한 자료를 찾기는 쉽지 않구요.... 다만 영국영화로 감독이 작년 "The Dog Soldiers"라는 공포영화로 꽤 호평.. 모하라의 영화이야기 2005.11.10
영화소개 "너는 내운명" 절절한 사연, 애틋한 사랑 몇일전 긴 주말을 이용, 요즘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는 영화를 보러 갔지요. 연속 2주동안 1위를 달리고 있다는 이 영화는 너는 내운명..... 시작과 함께 화면에는 실화를 근거로 한 영화 라고 써 있더군요.... 내용이 전부 실화는 아니지만.... 몇해전 우리나라를 들끓게 만들었던 사건을 아주 많이~~ 각색.. 모하라의 영화이야기 2005.10.06
영화소개 '아미티빌의 저주 (Amityville Horror. 2005)' 실화에 근거한...그러나 날조로 판명된... 최근 여름용으로 우리나라에 개봉됐던 영화들중 하나로 아미티빌의 저주란 영화가 있었습니다. 영화 시작에 Based on a true story.....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실화에 근거한 얘기라는 뜻이지요.... 1977년에 Jay Anson에 의해 씌여진 동명소설은 그해 미국을 휩쓴 소설로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오를수 있었답니다.. 모하라의 영화이야기 2005.09.23
영화소개 "신데렐라맨(Cinderella Man. 2005)" 어제 모임이 있었는데 늦어 참석 못하고, 집에 그냥 들어가기도 뭣해 영화 한편보러갔죠. 마침 어제부터 새로운 몇편의 영화들이 개봉하던지라 그 중의 한편을 골랐습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것은 론하워드 감독, 러셀 크로우 주연의 신데렐라맨. 이 영화는 실화라고 하더군요.. 영화를 잘 보고나.. 모하라의 영화이야기 2005.09.16
영화소개 "나이트 플라이트(Red Eye:2005)" 이 영화는 나이트메어 시리즈, 스크림 시리즈로 폭 넓은 영화팬을 누리고 있는 웨스 크레이븐 감독에 의해서 만들어진 스릴러 영화입니다. 웨스 크레이븐 감독은..... 주로 공포영화들을 만들어 왓지만 메릴 스트립을 주연으로 뮤직 오브 하트(The Music of the Heart:1999)라는 그의 호어영화의 황제라는 명성.. 모하라의 영화이야기 2005.09.09
영화소개 "웰컴 투 동막골" 어젠 웰컴 투 동막골을 보게 됐습니다. 아는 동생 녀석이 착하게도 공짜표가 생겼다고 해서 급하게 보러 가게 된것입니다만... 덕분에 아주 즐거운 시간 보낼수잇었네요.... 영화는 마치 하나의 어른들을 위한 동화를 본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하더군요.... 같은 민족간의 아픔인 6.25전쟁시 이념을 달리한 .. 모하라의 영화이야기 200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