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개 "친절한 금자씨" 개봉되기만을 기다리다 결국 보고말아버린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 대해 한마디 할까 합니다.... 이 영화로 앞서 나왔던 복수극의 완결을 말하고 싶었던 감독의 작품입니다. 첫번째 영화인...복수는 나의 것 아이를 납치, 돈을 요구, 그리고 착수 후 건강하게 돌려보내려 했으나 사고로 .. 모하라의 영화이야기 2005.07.29
영화소개 "우주전쟁" 오늘 아침 뉴스를 접하니 런던 테러로 인한 생존자들의 여러가지 증언을 듣던 중 "아비규환"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비규환이란 말은.... 지옥 중에서도 고통이 가장 심한 阿鼻(아비)와 叫喚(규환)은 모두 佛家(불가)에서 말하는 8대 熱地獄(열지옥)의 하나입니다. 지옥 중에서도 고통이 가장 심한 곳.. 모하라의 영화이야기 2005.07.08
영화소개 "배트맨 비긴스" 그장에서 보려고 일부러 다운 받아 놓은 영화를 안보고 있었다만.... 어제 그냥 궁금함에 틀었다가 끝까지 후딱 보게 된 영화입니다. 그리고서 후회했죠~~~ 그냥 극장에서 볼것을~~~ 이번에 나온 5번째 배트맨은 슈마허 감독의 3,4편의 대실망에 이은 것이라 아마도 유치함이 계속되진 않겠지~ 하며 혹시.. 모하라의 영화이야기 2005.06.30
영화소개 "The Cursed" 바야흐로 무더위는 시작되고 슬슬 납량물이 필요할때가 왔습니다. 그중 공포영화가 가장 많이 팔리기도 하지요... 오늘 소개하는 이 영화는 헐리우드 영화로 웨스 크레이븐과 케빈 윌리암스 (둘은 감독과 각본가로 영화 "스크림"에서의 큰 성공으로 종종 같이 일하게 되었습니다) 가 참여한 영화로 미.. 모하라의 영화이야기 2005.06.27
영화소개 "우메즈 카즈오 공포극장(楳圖かずお 恐怖劇場, 2005)" 일본공포 지난주에 일본에서 개봉한 공포영화중에 눈에 띄는 영화가 바로 이 영화입니다. 내놓라 하는 유명감독들이 많이 참가하고 잇어 결과가 어떨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아직 접하진 못하지만 약간이라도 나온 소개글로 접해봅시다~~~ 우메즈 카즈오 공포극장(楳圖かずお 恐怖劇場, 2005) *감독 : 구.. 모하라의 영화이야기 2005.06.24
공포영화 "Creep" 오늘은 최근 공포영화 "크립(Creep)"을 소개합니다. 어둠의 경로를 통해 본 영화인데, 악평들속에서 갠적으론 나쁘지 않은것 같고 마침 더운 여름 공포영화가 제격일듯 싶어 이렇듯 소개를 합니다. 북미에선 아마도 1월 28일에 개봉을 햇었나보군요... 이 영화는 우선은 감독보다는 주연을 맡은 프랑카 포.. 모하라의 영화이야기 2005.06.23
영화소개 "이누야샤 4번째 극장판, 붉은 호우라이섬(犬夜叉 紅蓮の蓬萊島, 2004)" 간만에 영화소개를 하게 되네요.... 이번엔 성인들도 재밌게 감상할수있는 TV극 이누야샤의 4번째 극장판을 소개합니다. [주간 소년선데이(週刊少年サンデ-)]의 최고 인기 만화 <이누야샤(犬夜叉)>. 1996년에 연재를 시작한 후 8년만에 원작자 다카하시 루미코(高橋留美子)가 직접 참가한 오리지날 스.. 모하라의 영화이야기 2005.06.23
스타워즈 에피소드 III 아주 먼 옛날~~ 제가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 티브이에서 우연히도 그땐 매우 생소한 장르의 Sci-Fi("싸이 파이" 라 부르더군요) 영화 한편의 광고를 접하게 &#46095;습니다. 그 어린 시절.....아버지를 졸라서 형들과 함께 피카디리로 영화를 보러가게 됐습죠... 한참이나 길던 그 줄을.....땡볕밑에서 꿋.. 모하라의 영화이야기 2005.05.19
영화소개 "Sin City" 스타일리쉬한 초호화 캐릭터의 영화 간만에 극장도 가고 즐거운 시간을 가진 지난주였네요.... 달콤한 향기와 주먹이 운다를 봤는데.... 둘다 간만에 만족할만한 한국영화였어요.... 글게 극장도 간만에 갔지만.... 다운 받아 본 영화중 인상에 남는 영화가 바로 이 영화, "씬 시티" 입니다. 로버트 로드리게즈(황혼에서 새벽까지,스파이키즈,.. 모하라의 영화이야기 2005.04.15
영화소개 "이터널 선샤인"...각본상 수상의 이유... 몇일전인가 짐캐리 주연의 2004년도 영화인 이터널 선샤인을 감상했습니다. 얼마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더라구요. 예전에 구했던 영화였지만 뒤로 뒤로 미루다가 그저 그렇겠지...예상했던 영화였는데.. 수상 소식을 듣곤 이게 아니었구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쌓아놓았던 씨디들속.. 모하라의 영화이야기 200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