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맛집) 150

[동해원/공주] 공주에서 첫 번째로 짬뽕 맛난 집

동해원은 늘 가봐야지~ 생각은 많았는데 쉽사리 찾지 못하다가 문득 지인의 의견에 동의를 하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지난 번의 휴업을 했을 때 왔다가 홋탕치고 대신 진흥각에서나마 만족스런 편의 짬뽕을 맛 보고 와야 했는데 이번엔 지인이 전화까지 해서 걱정 없다 하면서 찾아가게 된거죠. 매..

[황해원/보령] 짬뽕 맛있다고 해서 찾아갔어요

더운 주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보령 대천 부근의 휴양림과 함께 근처에 짬뽕이 괜찮다는 집이 있다니 덥지만 즐거운 주말을 보내 보자는 것이었죠. 우선 휴양림에 대해선 풀장도 있고 많은 나무가 우거지고 캠핑을 할 수 있는 장소도 있어 괜찮더라는 것이죠. 대천시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찾기도 ..

[향수가든/해미] 몸이 가벼워 지는 보양식 보리밥정식

쌈밥 잘 하는 집으로 기억하고 있는 충남 해미의 향수가든에 다시 한번 찾아가야지~가야지 했는데 꽤 오랫동안 못 가본 듯 했습니다. 이 집의 특징은 파릇파릇한 직접 기른 갖은 야채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보리밥에 나물을 고루 넣고 비벼 쌈을 즐기면 보양식이 따로 필요없지요. 다만 오..

[별장가든/청양] 1박2일 은지원이 좋아하는 구기자갈비전골

5월15일 방송분의 1박2일을 접하자니 어쩐지 친근한 음식이 나오는데, 이 음식의 주인공의 식당은 바로 별장가든이란 곳. 방송에선 식당에서 즐기는 장면이 아니어서 눈썰미가 좋지 않다면 식당장보를 얻기란 어려울 듯 싶네요. 다른 곳들에 비해 청양하면 떠올리는 지역특색을 나타내는 음식들이 많지..

[진흥각/공주] 공주에서 두 번째로 맛있는 짬뽕

공주에 손꼽히는 짬뽕집이 있다는 소문에 아침 일찍 공주행을 감행했으나 이런 웬걸~ 그 소문의 주인공인 동해원은 마침 휴일~ 가끔씩 예고없이 거행되는 멋대로 휴무에 눈물을 머금고 만약을 위한 대비로 동해원에 버금가는 집을 알아 놓았으니 그곳으로 향하기로 합니다. 공주에서 두 번째로 잘 한..

[새이학가든/공주] 육개장을 닮아 더 반가운 공주 따로국밥

공주하면 백제문화를 접할 수 있는 유적지가 많은 곳이고, 먹거리를 얘기하자면 몇군데가 떠오릅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전국 3 손가락 안에 드는 짬뽕집 동해원, 그리고 대통령이 방문 했다는 따로국밥과 석갈비가 괜찮은 새이학가든, 석갈비 맛이 가장 좋다는 예가, 글고 돌쌈밥이 유명한 고..

[금바위해물칼국수/남당리] 이 정도는 되야 해물손칼국수라죠.

바빠진 생활...그래서 포스트도 뜸해 졌다고 하면 물론 변명이겠죠? 3월1일 휴일 마저도 일을 하다가 오후에야 풀려났네요. 그렇다면 가만히 앉아서 티비만 봐서야 되겠나요~ 오늘은 충남 홍성군에서 칼국수를 제일 잘 한다는 집에 방문 해보았죠. 요즘 새조개 철을 맞이해 한창 바쁜 남당리로 향했습니..